멸치 대신 비린내 적고 맛있는 솔치로 육수를 만들어 사용하지요~!~
표고 말릴 때 떼어놓은 표고 기둥과 솔치 다시마를 넣어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호박은 납작납작 썰어서 준비하고 청양고추도 어슷 썰고 대파도 어슷 썰어 놓았어요~!~
팽이버섯도 조금 떼어 씻어서 준비했지요~!~
육수를 한 컵에 순두부찌개 양념을 만들어 놓았어요~!~
뚝배기에 향신유(맛기름)1큰술을 넣고 뜨거워지면 고춧가루 1 큰 술을 넣어 타지 않게 볶아줍니다~!~
향신유(맛기름) 만드는법
http://blog.naver.com/wjdtj54/220475151115
볶은 양념에 호박 썰은 것을 넣고 육수를 부어준 다음 순두부를 반을 잘라 넣어줍니다~!~
양파도 넣어주고 바지락도 넣고 나머지 청양고추 등 재료들을 넣어주었어요~!~
바지락을 처음부터 끓이면 질겨지기에 육수로 국물 맛을 냈기에
바지락은 한번 끓고 난후에 넣어주었어요~!~
바글바글 잘 끓고 맛있는 향이 퍼지네요~!~
마지막에 계란 노른자 1개 넣어주고 팽이버섯도 넣고
쑥갓 대신 들깨 순 1개 후추 넣어서 마무리했어요~!~
얼큰하고 칼칼해서 요즘 날씨에 딱 어울리는 찌개인 것 같아요~~~
밖에 나가서 식당에서 밥 먹을 일이 있으면 순두부찌개를 시켜 먹곤 하지요~!~
식당보다 더 맛있는 순두부찌개가 완성되었네요~!~
순두부찌개는 고추기름을 이용하면 맛있고 칼칼하지요
전 향신유(맛기름 )만들어서 그기름을 이용해서 고춧가루를 볶아서 찌개를 해서 칼칼한맛과 얼큰한맛을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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