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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무침

여름채소하면 생각나는게 오이와 가지를 떠오르지요.
그중에서 가지로 만든 음식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부드러운 가지무침일거에요^^
가지요리의 기본이자 대표주자인 가지무침을 만들어 볼게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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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와 고추는 깨끗이 씻어주고,
고추를 길이로 갈라 씨를 제거해 주세요.
가지는 꼭지의 날개를 벗겨낸 후에
잘라주세요.
꼭지가 제거된 가지는 3~4등분 한 후에
반으로 갈라주고,
찜기에 껍질이 아래로 향하게 놓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8~10분 정도 푹 익혀주세요.
가지가 쪄지는 동안 씨를 제거한 청양고추는
가늘게 채를 썰어주세요.
참기름과 깨소금을 제외한 나머지 양념재료들과
청양고추를 한데 섞어 고루 어우러지도록 해주세요.
가지가 다 쪄지고나면 찜기에서 내려 뚜껑을 열고
식혀주세요.
식은 가지를 길이로 2~3개로 찢어 주시면 된답니다.
다 찢어놓은 가지는 두 손으로 살포시 쥐어
수분을 약간만 제거해주세요.
너무 세게 쥐어짜면 가지가 뭉그러지니 지그시
눌러주시면 된답니다.
준비된 가지와 양념을 믹싱볼에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시면
부드러운 가지무침이 완성된답니다.
팁-주의사항
<구입요령>
가지를 구입하실 때에는 꼭지가 마르지 않고, 돌기가 날카롭고,
껍질에는 탄력이 있고, 주름이나 상처가 없는 것이 좋답니다.
<보관방법>
여름채소인 가지는 추위에 약해 냉장보관보다는 실온보관이 좋으나,
제철이 6월~8월이라 한여름에는 신문지에 싼 후에 비닐봉투에 넣어 2~3일 정도는
냉장보관이 가능하답니다.
그렇더라도 냉장고에 보관하게 되면 껍질과 씨부분이 단단해지니 가능하면
바로 조리해 먹는 것이 좋겠지요.

등록일 : 2015-07-30 수정일 :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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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1

웡엄마 2015-09-06 16:17:35

맛있게 됐네요~^^ 감사해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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