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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Song

구수한 맛이 일품인 :: 배추된장국

오늘 여러분과 함께 할 레시피는
구수한 된장과 감칠맛과 깊이를 더해 줄
소고기를 넣고 끓여 만든 배추된장국!
배추가 은근히 달달한거 알고 계시죠?

배추를 넣고 국으로 만들어 먹으면
소고기무국 못지 않게
정말 깊고 담백한 맛이 나거든요.
한국인이 사랑하는 된장국,
오늘은 배추와 소고기 넣고
맛있는 배추된장국 만들어볼게요!
1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자세한 재료는 본문내용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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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 약25분
먼저 손을 깨끗하게 씻고
필요한 재료를 준비 해 볼게요.
배추는 속부분으로 국을 끓여야
더욱 부드럽고 달달하다는 점!
배추는 크기가 큰 경우에는
세로 방향으로 먼저 2등분 해 주신 다음
2CM간격으로 잘라 준비해주세요.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은 경우에는
굳이 2등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깔끔함을 더해 줄 대파는
먼저 세로 방향으로 2등분 후
4~5CM간격으로 잘라 준비해주세요.
커팅 된 소고기라면
그냥 사용하시면 되구요,
저 같은 경우는 잘라져 있지 않아
얇게 모양대로 슬라이스했습니다.
한입에 들어갈 크기로
손질해주시면 좋겠죠?
베이스 육수를 만들어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표고버섯과
소고기가 참 밸런스가 좋다고 생각해요.
건표고와 다시마를 이용해
깔끔하게 베이스 육수를 만들게요.
7~10분정도 끓여 맛을 내 주시면 좋습니다.
5분정도 지나 육수가 만들어지면
손질한 소고기를 넣고
계속해서 끓여보겠습니다.
소고기에서 감칠맛이
충분히 국물에 배어나와야
국의 맛이 살아나더라구요.
중간중간 떠오르는
불순물은 깔끔하게 제거 해 주시고
표고버섯과 다시마는 건져내주세요.
먹기좋게 썰어 같이 넣고
저는 끓여봤습니다.
자 이제 재래식된장1T와 시판된장1/2T를
체에 곱게 풀어 맛을 더해볼게요.
시판된장에 소량의 조미료가 들어가있어
좀더 감칠맛을 내는데 좋습니다.
이제 손질해두었던 배추를 넣고
뭉근하게 중불에서
10분정도 끓여주셔야해요!
배추가 무르고 투명해져야
국의 맛은 살아난다는 점!
마지막으로 대파넣고
간을 한번 보신 다음
다시다1t, 그리고 다진마늘1/2T를 넣고
한소끔 끓여주시면 된답니다.
혹시 간이 살짝 부족하다 싶으시면
소금으로 맞추어 주시면 되요!
이렇게 한소끔 팡팡 끓여
따끈할 때 먹으면 최고인
배추된장국 완성입니다!
http://blogdanielland.blog.me/
팁-주의사항
1) 소고기로 깊은맛 더하기!
소고기가 좀 들어가야
확실히 국물 맛이 살아나요!
2) 시판된장 함께 사용하기!
재래식 된장과 섞어 사용하면
한층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습니다.
혹은, 시판된장만 사용하셔도 무방해요!

등록일 : 2015-07-25 수정일 :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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