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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골아낙이 요리만 자주 올리죠
사실 제가 제일 잘하는 일
제일 좋아하는 일
영순위가 요리랍니다
자타공인 요리사
블로그놀이를 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어렵고 가장 경쟁이 치열한 곳이
요리부문 인듯 ㅎㅎㅎ
그래서
요리에 한동안 매진해 볼까?
그런 마음이 들기시작 ㅎㅎ
제가 쭈우~~~욱
지켜보니 ㅋㅋㅋ
다 ~~~~~~~~별 .......
더 이상 말안해도 눈치 채실 것 같아서
오늘의 간식
재료
찹쌀가루 450g,밀가루 100g,
베이킹 파우더 10g,설탕 100g,
소금 5g, 우유 400g (+,-)
팥앙금 300g
튀김기름, 설탕약간,계피가루쬐금
뉴질랜드에서 시판 중인 찹쌀가루는 한봉지 무게가
453g 이라니
450이면 450이지 454인것은
왜??
4그램은 무시하고
450이라고 계산합니다 ㅎㅎㅎ
찹쌀 가루를 손반죽 안하고
키친에이드 반죽기에 힘차게 돌려 줬더니
얼마나 쫀득 쫀득한지
키친에이드 이름값합니다
홈메이드의 장점은
"내가 좋아 하는 재료 듬~뿍~넣고
즉석이라서 더 맛나다는것
[출처] 쫀득 쫀득 찹쌀 도너츠|작성자 퓨어 베이크
그리고
안정성이 최고라는 것
찹쌀 가루, 밀가루, 베이킹 파우더를
골고루 섞어 준 후
여기에 설탕과 소금을 넣어 다시 한번 휘리릭
그리고
우유 넣어 잘 치대어 반죽해 줍니다
우유를 한꺼번에 붓지말고
조금씩 부어가면서 조절하세요
찹쌀가루의 마른 정도가 다르고
그날그날 온도가 다르다는 것 기억!!!
반죽이 끝나면 약 20g정도로 분할하고,
납작하게 펼쳐 가운데
팥앙금을 약 15g씩 넣어
잘 오무려서 동글동글 빚어주고
오늘저는 30개 정도의 찹쌀떡이
모양새를 갖추어 주었답니다
.
오래 치댈수록 더 쫀득해 진 다는 사실^^
기억해 주세요
낮은 온도 약 160도에서
동글동글 빚은 도너츠를 넣어
, 살짝 떠오르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채를 가지고 도너츠를
기름 속에서 둥굴리며
약 5분 정도 노릇하게 튀겨 줍니다.
고온에 튀기면 모양이 흐트러지고
속이 잘 안 익는다는사실
등록일 : 2015-06-13 수정일 : 201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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