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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꺠끗하게 먹는다고 자랑아닌 자랑을 했지만
집에서 이런거 해 먹을 정신이 있으면
주말에 폭식을 하질 말든가- -
라고 지금 한 달 넘게 같은 말 반복중인 것 같은 이트샤.....-_-
암튼 맛있는 건 먹고싶고, 이날은 좀 상큼발랄한 무언가가 땡겨서
식사(!)로 샐러드를 먹고싶어서 만들어 먹긴 했는데
역시 이트샤의 위는 좀 대단한 듯
저거 다 먹고도 배가 안차서 아마 저날 저거먹고 과자 반 봉 비웠던 걸로 기억함
답 없음...
어째뜬 이 날 만든 것은
외쿡사람들이 렌틸콩, 병아리콩, 퀴노아 같은 것들같이 흑미를 가지고 샐러드를 많이 해먹길래
그걸 따라서 해봤는데,
처음 해보는거라 양조절이 잘 안되서 그런지
부재료가 주재료가되고 주재료가 부재료가 된 느낌적인 느낌이 되어버림...ㅋ
*
재료와 만드는 방법은 영상을 참고해주세요~_~
맨날 똑같은 샐러드 먹다가 지겨울 때 마다
매번 맛을 바꾸기도 어려운데
이렇게 들어가는 재료나 식감에 차이를 주면
그나마 질리는 걸 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ㅋ_ㅋ
그런 면에서 흑미도 생각보다 매력적인 재료임
무엇보다 까만색에 다양한 색감이 들어가다보니 일단 비쥬얼적으로 먹고들어가는데
흑미가 훠얼씬 더 많았더라면 진짜 색감이 뚜렷했을텐데 싶기도 하고ㅋㅋ
이트샤네집은 평소에 흑미밥을 해먹기 떄문에 흑미는 항상 집에 상주하는 아이였음
우리나라 사람들이야 이런 흑미따위 밥에나 넣어먹지! 라면서
아주 간편하게 압력밥솥에 넣어서 익혀먹으면 그만이긴 한데
서양애들은 밥솥따위 없으니
그냥 끓는물에 팔팔 끓여서 익히던.
물론 익히는게 마땅치 않다면 그렇게 익히는 수 밖에 없지만
아무래도 물에 직접 닿아서 익히면 왠지 영양소 빠져나가는 기분이라..ㅋㅋㅋ
흑미밥을 해줘도 되고
이트샤처럼 쩌서 익혀줘도 된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쪄서 먹으니 밥처럼 풀어지는 식감이 아니라,
리조또에서 쌀알이 살아있어서 뭔가 씹히는 식감처럼 느껴져서
먹을때의 식감이 참 좋음+_+
이트샤는 개인적으로 알단테의 상태를 좋아하기떔시롱..ㅋㅋㅋ
상큼한걸 원해서 선택한 재료인 오랜지는
이렇게 껍질을 갈아서 제스트로,
속껍질을 제외한 알맹이로도,
알맹이를 쓰고 남은것은
손으로 꾸욱 짜서 즙으로도 사용했다
요즘 오렌지에 꽂혀서
오렌지 향이 강하게 나게 만들었더니
엄마와 언니는 오렌지 향만 너무 강하다고했으니
그건 취향에 맞춰서 조절해주면 된다+_+
여기에 나름 단백질 보충한다고
맨날 먹느라 질린 훈제 닭가슴살도 잘 양념해서 올려줌!
이렇게 만들어놓으니
뭔가 그럴듯해보이는 비쥬얼!!
이트샤야 영상찍느라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만드는거에만 몰두하면 진짜 후다닥 만들 수 있는 레시피라고 자부함ㅋ
식이관리 한다고 할 수 없는 요즘의 이트샤의 상태에서
식이관리용 레시피를 올린다는것도 웃기긴 하지만-_-
뭐 그런걸 떠나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거니까 괜찮음...하하하하하
이미 허벅지로 큰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중이기 때문에
먹는걸로 스트레스 받고싶지 않아....하하...ㅠㅠㅠ
밀가루만 좀 끊자, 밀가루만.......
식사(!)로 샐러드를 먹고싶어서 만들어 먹긴 했는데
역시 이트샤의 위는 좀 대단한 듯
저거 다 먹고도 배가 안차서 아마 저날 저거먹고 과자 반 봉 비웠던 걸로 기억함
답 없음...
어째뜬 이 날 만든 것은
외쿡사람들이 렌틸콩, 병아리콩, 퀴노아 같은 것들같이 흑미를 가지고 샐러드를 많이 해먹길래
그걸 따라서 해봤는데,
처음 해보는거라 양조절이 잘 안되서 그런지
부재료가 주재료가되고 주재료가 부재료가 된 느낌적인 느낌이 되어버림...ㅋ
*
재료와 만드는 방법은 영상을 참고해주세요~_~
맨날 똑같은 샐러드 먹다가 지겨울 때 마다
매번 맛을 바꾸기도 어려운데
이렇게 들어가는 재료나 식감에 차이를 주면
그나마 질리는 걸 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ㅋ_ㅋ
그런 면에서 흑미도 생각보다 매력적인 재료임
무엇보다 까만색에 다양한 색감이 들어가다보니 일단 비쥬얼적으로 먹고들어가는데
흑미가 훠얼씬 더 많았더라면 진짜 색감이 뚜렷했을텐데 싶기도 하고ㅋㅋ
이트샤네집은 평소에 흑미밥을 해먹기 떄문에 흑미는 항상 집에 상주하는 아이였음
우리나라 사람들이야 이런 흑미따위 밥에나 넣어먹지! 라면서
아주 간편하게 압력밥솥에 넣어서 익혀먹으면 그만이긴 한데
서양애들은 밥솥따위 없으니
그냥 끓는물에 팔팔 끓여서 익히던.
물론 익히는게 마땅치 않다면 그렇게 익히는 수 밖에 없지만
아무래도 물에 직접 닿아서 익히면 왠지 영양소 빠져나가는 기분이라..ㅋㅋㅋ
흑미밥을 해줘도 되고
이트샤처럼 쩌서 익혀줘도 된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쪄서 먹으니 밥처럼 풀어지는 식감이 아니라,
리조또에서 쌀알이 살아있어서 뭔가 씹히는 식감처럼 느껴져서
먹을때의 식감이 참 좋음+_+
이트샤는 개인적으로 알단테의 상태를 좋아하기떔시롱..ㅋㅋㅋ
상큼한걸 원해서 선택한 재료인 오랜지는
이렇게 껍질을 갈아서 제스트로,
속껍질을 제외한 알맹이로도,
알맹이를 쓰고 남은것은
손으로 꾸욱 짜서 즙으로도 사용했다
요즘 오렌지에 꽂혀서
오렌지 향이 강하게 나게 만들었더니
엄마와 언니는 오렌지 향만 너무 강하다고했으니
그건 취향에 맞춰서 조절해주면 된다+_+
여기에 나름 단백질 보충한다고
맨날 먹느라 질린 훈제 닭가슴살도 잘 양념해서 올려줌!
이렇게 만들어놓으니
뭔가 그럴듯해보이는 비쥬얼!!
이트샤야 영상찍느라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만드는거에만 몰두하면 진짜 후다닥 만들 수 있는 레시피라고 자부함ㅋ
식이관리 한다고 할 수 없는 요즘의 이트샤의 상태에서
식이관리용 레시피를 올린다는것도 웃기긴 하지만-_-
뭐 그런걸 떠나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거니까 괜찮음...하하하하하
이미 허벅지로 큰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중이기 때문에
먹는걸로 스트레스 받고싶지 않아....하하...ㅠㅠㅠ
밀가루만 좀 끊자, 밀가루만.......
등록일 : 2015-06-10 수정일 :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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