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1차 절임물을 만들어야죠?
물, 식초, 설탕 이렇게 똑같은 비율로 넣어주면 되는데요?
뒤뚱인 요기에 50ml정도만 매실액으로 채웠답니다. 그러니깐 물, 식초, 설탕은 모두 100ml를 넣고 매실액은 50ml를 넣어서 모두 350ml를 만들어 만들었어요~
그래서 다시 마늘통에 설탕을 녹여준후 부어주고요~
뚜껑을 덮어서 열흘정도 서늘한곳에 방치해 줍니다...ㅋ
뭐가 어떻게 변했는지 보이시나요? 열흘정도 두려다가 그냥 7일후가 주말이어서 2차절임을 할려고 꺼내었어요~
바닥쪽에보면 마늘이 떠있는게 보이지요?ㅎ
처음모습과 7일후의 모습의 차이는 바닥에서 떠있는모습만 확인 가능하네요~
그럼다시 2차 절임을 시작할꺼에요~ 2차절임은 1차절임물에 2/3는 남기고 1/3만 따라내어 진간장으로 바꿔주면 됩니다.
다시 통에서 1차 절임물을 따라내었어요~
총 350ml에서 1/3울 덜어주니 130ml정도 됩니다.
다시 진간장을 130ml를 덜어서~
1차절임물 2/3에 같이 섞어주어요~
1/3의 절임물은 혹시 나중에 사용할일 있을까바서 버리지않고 요렇게 병에 담아주었어요~ㅋ
왜냐하면 요 절임물이 마늘향이 나는게 굉장히 좋더라고요
나중에 튀김 만들어 먹을때 간장넣고 요 1차물을 조금 섞어주면 그 양념장도 맛이 좋을거 같거든요?ㅋㅋ 아니면 나중에 장아찌 만들때 슬쩍 섞어줘도 좋구요...
그리고 2차절임물은 한번만 부르르 끓여주고 식혀 주고요~
통에다 부어주면 땡!!!!!
마늘장아찌 만들기 끝
마늘을 담았지만 절임물을 얼마나 만들어야할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먼저 물을 넣어서 얼만큼인가 계량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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