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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마지막주 주말 이네요~~
사건 사고 너무도 잔인한 4월
꿈나무들 목숨을 빼앗아간 잔인한4월 사고가 난지도 벌써11일이 지났어도
차거운 물속에 잠겨서 생사여부도 모른체 무작정 기다리는
실종자들의 가족들은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게 아플까요~~~~
살아있는 것만으로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데
때가되면 배속에선 왜그리 참지도 못하고 들어 오라고 불러 되는지요~~~~
오늘은 한쪽 남아있는 김장김치로 비빔국수를 만들어 먹었답니다~~
이렇게 무순도 넣었어요~~~
오미자청을 넣어 더욱 새콤~달콤한 비빔국수~~
요거 완전 마약김밥이 아니고 마약~비빔면 이네요
먹을수록 입에 땡기는맛 멈출래 멈출수가 없는 비빔국수
오늘도 중부지방 넓히는데 큰공헌을 한 비빔국수네요~~
재료
국수1줌 배추김치조금 오이1/3쪽 무순조금 계란1개 오미자청1큰술 비빔장1큰술 통깨조금 참기름조금 |
비빔장 만드는법
http://blog.daum.net/limsu11/2752703
http://blog.naver.com/wjdtj54/70188147514
김장김치 한쪽에서 조금 잘라서 쫑쫑 썰어 놓았어요~~~
오이는 채썰어 놓았고요
계란도 3개나 삶아서 반쪽 올리고요~~~
물이 팔팔 끓을때 국수를 넣고 끓어 오르면 찬물을 부어 주는것을
두번정도 해주면 쫄깃하고 맛있게 삶아 진답니다
국수가 조금 노란빛을 띄웠지요~~~
콩가루가 들어간 국수랍니다~~~
맛도 더 맛있는것 같아요~~~
삶아진 국수를 문질러 주면서 냉수에 헹구어 주어야
전분끼가 빠져서 더 쫄깃 하답니다~~~
국수를 너무 좋아하는저는 2인분정도를 삶아서 혼자 먹었답니다
국수를 동그랗게 말아서 그릇에 담아 놓았어요~~~~
김치를 쫑쫑 썰은것을 올리고 채썰은 오이도 올린다음
무순도 조금 세워 줍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한큰술 올려 줍니다
계란도 한개 반으로 잘라서 올려 줍니다
저는 반숙을 좋아해서 가운데 노른자가 익는둥 마는둥 하게 삶았어요~~~~
4월6일 만들어 놓은 비빔장 이네요~~~
비빔장 올려서 양손으로 쓱쓱 비벼 놓았어요~~~
한대접 먹었는데도 사진 보면서 또먹고 싶은것은 무슨 뚱딴지랍니까~~~~
여러님들 주말 오후 잘보내고 계시지요~~~
몸은 컨디션도 안좋고 여기저기 안아픈곳이 없는데도
배는 고프니 배속이 완전 푼수지요~~~
아직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못한 실종자들이
빨리 가족들품에 돌아오기만을 기도 합니다~~~~~
추천 덧글 구독 이웃추가 모두 모두 감사드려요^*^
SMILEROSE'SCOOKHOUSE |
등록일 : 2014-04-26 수정일 : 201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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