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꼬막..그러니깐 참꼬막이 아니라면 저처럼 새꼬막의 경우에는 껍질이 조금 깨끗한 편이랍니다. 그래도 깨끗히 씻어내야겠지요. 흐르는 물에 굵은 소금을 조금 넣고 박박 문질러 껍질에 묻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해 주세요. 참고로 꼬막끼리 서로 문질러 씻어내면 훨씬 깨끗해져요.
씻어낸 꼬막은 끓는 물에 넣은 후 굵은 소금 약간을 넣어 데쳐주시는데요. 이 때 한쪽 방향으로 저어가며 데쳐주셔서 껍질의 한쪽으로 꼬막살이 쏠려 먹기가 편해요^^ 꼬막의 입이 벌어지기 시작하면 다~ 익은거랍니다. 전.. 아직 날이 많이 차가운 것이 아니라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금 더 오래 삶아주었어요. 꼬막의 대부분이 입을 벌릴 때까지~
생각했던 것보다 꼬막살이 토실토실하더라구요^^ 양념꼬막으로 만들어 먹을 꼬막은 2/3가량 한쪽 껍질만 제거해주고.. 나머지 1/3의 꼬막은 된장국에 넣으려고 살만 발라냈어요.
이 요리는 대체로 맛있다는 평가가 많으며, 특히 간단한 양념으로도 깊은 맛을 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극찬합니다. 일부는 재료 손질과 조리에 시간이 좀 걸린다고 느끼지만, 결과물에 만족해 반복적으로 만들고 싶어합니다. 특별한 재료 없이도 훌륭한 맛을 낼 수 있어 많은 가정에서 자주 활용됩니다.
맛 만족도
맛있어요
95%
보통이예요
5%
맛없어요
0
난이도
쉬워요
50%
보통이예요
45%
어려워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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