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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를 별루 안좋아하는 소영맘과 땡깡이,,,,샐러드뿐 아니라 사실 생야채를 별루 안좋아한다. 그 결과 새싹 비빔밥 절대루*절대루 안먹는다는,,,여린 새싹이 불쌍해서 못먹겠다는 분도 있는데 난 불쌍해서가 아니라 새싹의 씹히는 맛이 싫어서 ,,, ~~ㅠ,.ㅠ~~풀떼기 먹는건지?? 밥을 먹는건지?? 분간이 도통 안가는 애매한 음식은 싫어요~~~~~@____@
하지만 늦은 밤~~~ 한잔이 무진장으로 땡기는데 안주가 없을땐,,,,간단한 야채만 있어도 드레싱을 맛나게 만들어주면 꽤 괜찮다...특히 요 파인애플을 넣어 만든 드레싱은 파인애플 특유의 달달함에 약간의 꿀이 첨가되서 맛나다....울 땡깡이는 밥알 몇개에 드레싱 콕! 찍어서 야참,,,,아픈 몸이 알콜을 원한다는 핑계의 엄마는 샐러드랑 맛난 드레싱 버무려서 캬~~~~ ^^,,,
재료 : 파인애플 슬라이스 2쪽, 머스터드 0.5수저, 식초 1수저, 소금 0.3수저, 플레인 요구르트 1통, 꿀 3수저
1. 파인애플 슬라이스 2쪽, 머스터드 0.5수저, 식초 1수저, 소금 0.3수저를 믹서에 갈아준다
2. 1에 플레인 요구르트, 꿀을 넣어 섞는다
3. 준비된 샐러드에 뿌려서 내도 좋고, 종지에 따로 내어도 좋다
등록일 : 2008-01-24 수정일 : 200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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