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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친정엄마가 종종 싸주시던 도시락 반찬들,,
삼삼한 것도 좋지만 칼칼한 반찬 중에서 뱅어포나 황태채를 이용한 것이 좋았다
오늘 올리는 반찬은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고
주중에 후딱 만들어 먹기에 좋은 칼칼한 반찬이다
재료 : 황태채 3줌 ← 무침용으로 사는게 간편하고 좋다
양념 1차 : 참기름 1, 간장 1 (수저)
양념 2차 : 고춧가루 0.5, 고추장 3, 다진 마늘 1, 맛술 1, 식초 1, 설탕 0.5, 물엿 4,
통깨 1, 참기름 1 (수저)
1. 황태채는 먹기좋게 찢거나 잘라서 물에 한번 담갔다가 건져서 물기를 꽉~ 짜준다
2. 1차 양념인 참기름, 간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3. 2차 양념인 고춧가루, 고추장, 다진 마늘, 맛술, 식초, 설탕, 물엿, 통깨, 참기름을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4. 1차 양념을 한 황태채를 고추장 양념장에 넣고
5. 양념이 배이도록 골고루 무쳐준다
※ 공부로 지쳤을때 밥에 얹어 먹으면 정신이 번쩍 들었던 도시락 반찬 ※
이제는 신랑을 위해 칼칼하게 무쳐 밥상에 올려본다
★ 황태국 끓일때의 황태보다는 무침용으로 시판되는 황태채를 구입해서 무치는게 훨씬 맛나다 ★
등록일 : 2013-04-29 수정일 :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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