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국내산 재료로만 만든 부침가루 부침개 만들때는 들어가는 재료도 중요하지만 반죽도 굉장히 중요해요. 축축 처지는 찰진 밀가루를 이용하면 부침개를 부칠때도 뒤집을때 모양이 제대로 안나고 부치고 난 뒤에도 금방 눅눅해져서 맛이 없잖아요. 저는 부침가루 한가지만 반죽하지 않고, 밀가루, 부침가루, 전분을 섞어서 반죽하는데요 이번엔 그냥 우리밀 부침가루 한가지로만 반죽했어요.
송이버섯은 잘게 다져서 1컵 준비하고, 잘 익은 신김치도 쫑쫑 썰어서 국물을 짜지 않고 그대로 2컵을 준비해요.
Tip 아, 그리고 부침개 반죽하기 30분쯤 전에 미리 찬물에 다시마 2조각을 넣어서 끓이지않고 불려만 두었다가 그 물로 반죽을하면 부침개가 식어도 참 맛있어요. 다시마물을 넣고 반죽을 할때 묽게하면 부침개가 얇게 부쳐져서 바삭한 맛이 살아나고 좀 되직하게하면 두툼하고 속이 촉촉한 부침개가 되니까 그건 각자 취향에 맞게 만드세요. 부침개를 부칠때는 기름을 아낌없이 넣고 튀기듯이 부쳐야 바삭바삭하고 맛있답니다.
부침개 반죽하기 30분쯤 전에 미리 찬물에 다시마 2조각을 넣어서 끓이지않고 불려만 두었다가 그 물로 반죽을하면 부침개가 식어도 참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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