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소스 농도에서 생크림 1/2Cup을 넣어 주세요. 옆쪽으로 파스타 삶아 주시구요. 저는 굵은 딸리아띨레 준비했어요.
파스타와 함께 먹을 그릴드 쉬림프입니다. 팬에 몸통만 껍질을 벗기고 칼집을 넣은 새우 (블랙 타이거 준비)를 놓고 소금, 후추 약간으로 밑간한 후 올리브 오일을 둘러 구워 주세요.
센불로 지글 지글 구워 갈 때 럼주를 살짝 뿌려 주었는데요. 없으면 생략하셔도 무방하고 화이트 와인으로 대체하셔도 괜찮아요. 럼 향이 살짝 도는게 새우가 정말 기가 막히게 맛있었어요.
파스타가 거의 익어가면 포테이토 크리미 소스에 후추, 파마산 치즈를 취향껏 넣어 주세요. 이런 소스는 시간이 갈수록 농도가 짙어지기 때문에 늘 약간 묽게 만드셔야 하거든요. 파스타 삶은 물 조금씩 넣어 가면서 아주 부드러운 농도를 맞추어 주시면 됩니다. 홀그레인 머스터드 1/2T 넣어 주세요. (생략 무방)
파스타는 봉투에 적힌 시간에서 1~2분 덜 삶아 주시구요. 소스에 넣고 잘 버무려서 소스가 충분히 베일 수 있도록 하시면 좋아요. 정말 고소하고 부드러운 포테이토 크리미 파스타 완성입니다. 소스를 넉넉하게 뿌려서 새우도 찍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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