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렇게 두조각만 썼어요.저는 단호박잘라 렌지에 데워서 껍질 자른답니다. 그냥 단호박을 자르면 껍질이 너무 억세서..껍질 없애다 손 다치기 쉽거든요.
렌지에서 익을동안 먹을 채소들을 다듬어줘요. 깍둑썰기식으로 한입에 먹기좋게 썰어주세요.
단호박은 냄비에 요렇게 슬 풀어주는데요. 제가 해보니까..끓이기전 믹서기에 갈아서 사용하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 안그러면 호박범벅이라 살짝 탕수필보단 야채범벅분위기. 완성품이 제가 원했던 그런 걸죽한 느낌이 아니였거든요. 하지만 호박 씹히는 맛이 좋으시다면 제가 한대로 하시는게 더좋을듯. 호박을 다 으깨고 꿀을 넣어 더욱 달콤하게 해주세요.
채소도 볶아볼까요. 먼저 감자부터 올리브유를 두른후 살짝 익게 만들어주세요. 채소 단호박탕수는 씹는맛이 중요하기때문에 무르지 않게 하는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표고버섯과 파프리카를 넣고 살짝 볶은뒤 후추를 넣고 잠시 볶아줘요. 표고버섯과 파프리카 역시 무르지 않게 씹히는 맛이 익게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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