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핑크림과 우유를 냄비에 담고 레몬즙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소금도 1작은술 넣어주구요. 중요한건 재료를 섞으려고 너무 많이 저어주심 안되구요. 큰스푼으로 3~4번만 휘휘~~ 저어주시면 된답니다..
불조절이 중요한데요. 가장 약불로 끓여주시구요. 아주 작은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올 정도의 불세기여야하지요. 20분정도면 몽글몽글 뭉쳐진답니다.
이제 수분을 빼주어야하는데요. 20~30분정도 지나 불에서 내려 바로 체에 부어주고 아래 국물은 버리구요. 믹싱볼에 다시 바쳐 나머지 수분도 빼줍니다. 만져보아 식은게 확인되면 믹싱볼 받힌체로 랩이나 뚜껑 덮어 냉장고에 두시고 다음날 보시면 어느정도 단단하게 만들어지지요.
완성된 모습인데 온통 흰색이라 사진으로는 구별하기가 쉽지않네요. 만들어서 6시간 정도는 지나야 단단해집니다.
처음 나오는 뜨거운 수분은 바로 버리고 믹싱볼에 받혀 냉장고에 넣어 두면 요렇게 수분이 쪼옥 빠집니다.
완성된 치즈는 요렇게 통에 담아주시면 냉장고에서 2~3일정도 보관가능하답니다.
플레인요거트 1~2개정도 같이 넣어주시면 더 향긋하고 맛나답니다.
완성된 치즈는 요렇게 통에 담아주시면 냉장고에서 2~3일정도 보관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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