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 위에 떡과 버섯, 야채를 넣고 삶은 계란을 올린뒤 양념을 개어 부어 준뒤 뚜껑을 덮어 김이 날때까지 가열합니다,
뚜껑사이로 김이 푹푹 나기 시작하면 뚜껑을 열고 위 아래로 양념이 잘 섞이도록 뒤적여 줍니다.
물은 따로 붓지 않아도 해물야 야채에서 나오는 수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혹시 해물이 냉동이라 국물이 너무 많이 생겼다 싶으면 물과 녹말을 한큰술씩 섞은 녹말물을 조금 넣어주면 양념이 골고루 잘 묻어 훨씬 더 맛있는 찜이 됩니다. 나머지 참기름 1큰술과 깨소금으로 마무리 합니다.
전골팬이나 철판을 식탁에 올리고 바로 드셔도 맛있구요. 혹시 그릇에 덜어 담을때는 그릇까지 따듯한 물에 담가 따듯하게 데운 그릇에 담아 내면더 좋을거 같아요.
매운 음식 드실때는 맑은국을 같이 곁들이면 좋아요. 깨끗하게 씻은 홍합에 물과 소금, 대파와 고추 넣어 맑은 홍합국을 끓여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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