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쥬스나 우유, 요구르트 등의 재료가 필요 합니다. 전 퀸치 체리쥬스로 준비 했어요. 100% 천연 체리 쥬스 분말입니다. 화학성분 NO~! 체리가 해열 작용을 하는 성분도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 약간의 미열이 날때 요 체리 쥬스를 좀 진하게 타서 먹이면 해열제 없어도 열을 내릴수 있고, 맛있어서 잘 먹기도 합니다. 뜨거운 여름에도 요거 한포~ 타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무지 시원해요.
물 900~1L 에 체리쥬스 1포를 섞어 주세요. 설탕 대신 아가베 시럽을 약간 섞어 주었어요.
별도의 물은 필요 없습니다. 체리쥬스 900~1L 를 팬에 붓고 한천가루를 조심스럽게 풀어가며 넣고 끓여 주세요. 끓으면 불을 끄고 살짝 식혀 주세요. 쥬스 : 한천 = 200ml : 1 숟가락 해보니까 대충 위의 비율만 맞춰 주면 됩니다~ 그럼 아주 탱탱한 젤리가 완성 됩니다. 한천가루의 양을 줄이면 살짝 부드러운 젤리가 되구요.
요것이 바로 한천 가루~ 입니다.
보기에도 벌써 젤리의 느낌이 살짝 옵니다~ 저는 애들 줄거라 흘리고, 부서지는게 싫어서 살짝 탱탱하게 만들어요. 부드러운걸 원하면 한천가루의 양을 약간 줄이세요~
작은 틀에 파인애플 1조각 씩 넣고 끓인 한천+체리쥬스를 한국자씩 넣어서 한김 식혀 주세요~ 저 틀은 계량컵 대용으로 쓰는 암웨이 퀸쿡의 부속품 입니다.
900ml 하려니 온갖 틀에 그릇 다 나왓습니다. 한김 살짝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 주세요. 약 1시간 뒤에 꺼내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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