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반죽 만들기. 먼저 식물성유지를 볼에 부은 다음 슈가파우더를 넣고 거품기로 섞어줍니다.
반죽에 계란 노른자 1개를 넣고 역시 섞어주고
체친 우리밀가루 중력분을 넣고 알뜰주걱으로 섞어 한덩어리고 만들 다음 냉장실에서 30분간 휴지시킵니다.
그리구 아몬드크림 만들기. 분량의 버터를 풀어주고, 설탕과 소금을 넣어 섞고, 계란 1개를 넣어 섞고, 체친 가루류와 섞어 실온에 그냥 둡니다.
그리구 냉장휴지 시킨 파이반죽은 타르트팬에 맞게 밀대로 밀어 펴 팬에 팬닝을 하고 포크로 바닥에 구멍을 내고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20분간 구워줍니다. 다 구워져 나온 파이는 한김 식힌 후, 실온에 두었던 아몬드크림의 2/3를 파이위에 넓게 펴 바르고 분량의 블루베리파이필링을 골고루 발라줍니다.
그리구 다시 남은 아몬드크림을 파이 위에 올려주는데, 요건 짤주머니를 이용해서 동글 동글하게 짜주셔도 되구, 짤주머니가 없을 경우에는 그냥 넓게 펴줘도 상관 없어요. 그리구 17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35분이상 느긋하게 구워주세요.
그럼 요런 모양의 블루베리 타르트가 완성이 된답니다. 팬처리를 했지만 타르트팬이 분리형이여서 그런지 아주 깔끔하게 잘 분리가 되었어요. 사이 사이 보이는 블루베리두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이구요. 다만, 요 레시피는 파이반죽이 많이 약해요. 아마도 슈가파우더가 들어간걸 봐서는 샤블레 반죽인듯 해요.
그냥 파이반죽으로 만들껄 하면서 후회도 잠시 했는데요. 하지만 먹어보는 순간. 아 요것도 괜찮네 싶더라구요. 달콤한 블루베리필링이랑 입속에 넣기만 해두 샤르륵 녹는 샤블레가 은근히 궁합이 맞는것 같더라구요. 맨 아래는 샤블레 쿠키, 그리구 그 위에는 아몬드크림이 또 아몬드 크림 사이에는 블루베리가 한가지 제품으로 이렇게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는 것두 참 좋은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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