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는 작은것 1개 준비했음. 큰 양파라면 1/2 양만 사용. 당근은 1/4정도 사용. (파도 송송 썰어두기- 반뿌리 ) 준비한 야채는 송송 먹기 좋게 썰어준다.
준비한 비에나소세지~ 마트에서 2천원대에 가장 작은 사이즈로 구입. 소세지는 칼집을 먹음직스럽게 내준다. 칼로 너무깊게 파주면 나중에 모양이 베기 싫어진다. 적당하게 흠을 넣어 파준다. 철창무늬로 파주는게 가장 이쁜것 같다~ 귀찮으면 그냥 사선으로 쓱쓱~ 그어준다.
끓는물에 약 40분초간 데쳐준다. 소세지의 기분나쁜 기름을 씻어주기위해 또 이렇게 물에 한번 데쳐주면 양념이 사이사이 잘 배긴다.
얼른 체에 건져서 물기 탁탁 털어준다. 물기 완전히 제거해야함. 체에 올린채로 물기 빠질동안 방치시켜둬도 좋다.
팬안에 오일 두르고 다진마늘 넣고 달달 볶는다. 그러다가 양파 넣고 당근도 넣고 달달 볶자. 양파가 좀 투명해질때쯤
데쳐준 비엔나소세지 넣고 양념 (머스터드 소스, 케첩, 소금 조금, 간장, 설탕 조금 - 설탕 생략가능) 넣고 뒤치덕 거리면서 볶아준다. 막바지에 후추 넣어 양념이 고루 베게~ 들척이다가 파 넣고 마무리. 소세지는 뜨거운 물에서 한번 데쳐 나온거기 때문에 오래 볶지 않아도 된다. 야채의 아삭거림을 좋아한다면 되도록 짧게 볶고 불에서 내릴 것.
소세지 야채볶음 완성 !! 같이 결들여갈 계란 볶음밥도 같이 만들어보자. 팬안에 오일두르고 다진마늘 넣고 달달 볶다가 송송 썰은 양파 넣고 같이 볶기. 밥 1공기 가득정도 넣고, 골고루 섞다가 불을 잠시 끄고, 계란 2개 넣고 밥과 골고루 비비기. 간장, 소금, 후추로 간하여 불 켜코 약한불에서 은은하게 볶아주다 파 넣고 마무리(너무 오래 볶으면 계란이 퍽퍽해짐) 여기에 첨가함. 강황가루 넣으면 음식의 색깔과 맛을 좀더 선명하게 해준다. 강황가루가 없다면 카레가루를 조금 넣어 진한 노란색의 계란 볶음밥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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