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1/2개는 5m 정도 두께로 슬라이스 해서 와인에 졸인다.(사과콤포트 - 설탕 3TS, 와인 1컵-200ml, 레몬즙1ts, 계피가루 1/2ts)
팬에 사과와 와인 설탕 레몬즙을 넣고 함께 졸여 주세요.
콤포트는 사과에 와인 색이 진하게 들때 까지 졸여주세요. 이때 처음에 센불로 졸여주시다 사과에 어느정도 물이 들기 시작하고 와인이 졸아 들면 중불 정도로 줄여 윤기나게 졸여 주시면 되요. 그리고 마지막에 계피 가루를 넣고 한번 살짝 섞어 주세요. 와인과 계피 향이 은은히 퍼지는 콤포트가 완성 된답니다.
완성된 사과 콤포트에요. 요고만 먹어도 상큼하고 풍부한 와인향이 물씬. 콤포트는 냉장고에 넣어 차게 만든 후 빵이나 요거트에 곁들여 드시면 아주 맛있어요.
곁들일 재료들은 다 손질해 둔 후에 케이크를 만드는데요. 버터를 부드럽게 한 후 설탕, 소금, 물엿을 넣고 섞어준다.
달걀은 나누어 넣고 휘핑하여 크림화 시킨다.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를 체쳐 넣고 섞는다.
와인에 재워둔 블루베리와 잘게 썰어둔 사과를 넣고 섞어준다.
팬에 유산지를 깔거나, 버터를 칠한 후 80%정도만 반죽을 넣어준다.
반죽 위에 사과 콤포트를 올린다.
예열된 오븐에 180도에서 45~50분 정도 구워준다. 완성된 사과 콤포트 파운드 케이크에요. 케이크 속에 사과는 익히지 않아 아삭아삭한 맛이 살아 있구요. 윗면의 졸인 사과는 오븐에서 한번더 구워지면서 쫀득쫀득한 사과가 되었어요. 한입 베어 물면 사과의 상큼한 맛과 와인의 향이 물씬 와인이 들어가 좀더 촉촉한 파운드 케익으로 만들었더니 먹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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