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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oolcat 입니다.
경칩도 지나고 날씨도 점점 따뜻해 지고...
몸이 축축 늘어 지고 기운도 없는것이.. 봄은 봄인가 봐요.
손님 치르고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소화도 좀 안되는 것 같구..ㅠㅠ
그래서 지친 몸에게 상도 줄겸 원기도 보충하고 힘내라고
못 말리는 저의 이 미역사랑..ㅋㅋ!!
지난번 밥에두 여러 해초랑 미역, 다시마 넣은 거 보셨죠?
그래서인지 피부 좋다는 얘길 좀 듣습니다.ㅋㅋ 믿거나 말거나~ ㅎ
용서 하세요. 제가 좀 이렇습니다. ㅋㅋ
여러분과 자꾸 만나다 보니 편해져서 친구한테 그러듯이 막 이럽니다.
횡설수설 그만하고 바로 요리 소개 할께요.^^
재 료 : 찹살1컵, 멥쌀1컵, 전복2개, 미역, 참기름3큰술, 소금1작은술,
물 14컵( 쌀량의 7배쯤..) 정도..
1. 먼저 전복을 솔로 문질러 깨끗이 씻은 후 숟가락을 살과 껍질 사이에
2. 동그라미 안의 빨간 부분이 전복입부분이니 잘라내 줍니다.
( 이빨도 보인다는.. ㅠㅠ 흐미~무서버라.. )
4. 밑이 두꺼운 냄비에 참기름 3큰술을 두르고
불린 찹쌀과 멥쌀, 전복을 넣어 달달 볶아줍니다.
음~~! 냄새 죽입니다...!! 빨리 머꼬 싶당..
터트려 함께 넣고 끓입니다.
( 내장을 넣으면 색은 별로 안 예뻐도 영양가는 더 좋다는.. )
8. 완전히 퍼질때 까지 간간히 눌지 않게 저어 주세요..
마지막에 소금 한작은술로 간을 합니다.
완~성~!!
※ 전 미역을 좋아해 어지간한 음식에는 다 넣어 먹습니다. 심지어 라면도...ㅎ
그래서 언제든 쉽게 넣으려구 부드럽고 빨리 익는
잘라서 씻어나온 미역을 애용합니다.
일반 미역은 처음부터 넣어 끓여야 합니다.
글구 뽀너스~~ㅎㅎ
등록일 : 2009-03-19 수정일 : 200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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