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량스푼은 집에서 사용하는 8cc 정도의 밥숟가락입니다.
곤약을 가로세로 2cm 정도 두께로 썰어 주세요~
곤약 처음 접하시는 분들~ 곤약 뜯으믄 쿰쿰한~ 냄새가 좀 나는데 상한거 아니니~ 걱정 마시고 쓰세용~
**사진과 설명으로 부족하신 분은 링크된 동영상 참고 해주세요. 두율이네 유툽 놀러 오시면 더많은 레시피와 최신 레시피를 더 빠르게 보실수 있습니다~ 구독해 주시면 땡큐~~
물 1리터에 굵은소금 1스푼을 퐁당~ 빠뜨려 줍니다~
소금 1스푼은 대략 15~17g 정도 될꺼에요~
물이 끓으면 곤약을 넣고 1~2분 삶아요~ 삶는 시간이 애매하면 곤약들이 물위로 동동~~ 떠오를때까지 삶아 주시면 됩니다~
삶은 곤약은 찬물에 한번 씻어 줍니다~
메추리알은 삶아서 파는것도 이렇게 이물질들이 있으니~ 꼭~꼭! 물에 한번 씻어서 사용하세용~
메추리알은 삶아서 파는거 작은거 한봉을 썼어요~
업체마다 통일이 안되서 무게는 300~350g 으로 다양한데 그냥 다 들이 부으면 됩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30년 전에는 학교에서 이노래 많이 불렀는데...요즘에도 가리키나 모르겠네요 ㅎㅎㅎ
당근은 없으면 안넣어도 되지만~ 같이 졸여 놓으면 당근도 은근 밑반찬으로 한몫 한답니다~
1~2cm 정도 두께로 깍뚝 썰어 주세요~ 깍둑~깍둑~
아~ 그거 아세요??
토끼는 당근 보다는 상추나 배추를 좋아 한다네요~~
냄비에 메추리알 곤약 당근 넣고 건표고를 한주먹~ 대략 5g 정도를 넣어 주세요~
건표고 넣으면 소스에 풍미도 올리고~ 간장에 같이 졸여서 먹으면 굿굿굿~
무지막지 큰놈들은 1~2 cm 정도로 다리몽댕이를 뿐질러가 넣어 주세요~
뿌리 대 부분은 질기니 따로 빼서 육수용으로 쓰시고 부드러운 머리 부분을 사용하세요~
양념장과 물을 모두 부어주세요~
설탕 7스푼은 70g 이니까~ 참꼬! 하십시요!
누구나 손에서 대파 한대 정도는 자라시죠?
흰 대부분으로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자란 놈을 골라서 똑~ 따서 넣어 주세요~
강불에 바글바글 끓으면 불을 중불로 줄이고 천천히 졸이세요~ 그래야 하는 이유는!!!!
천천히 졸여 주셔야 간장 양념이 재료 안쪽까지 쇽쇽쇽~ 잘 베어 들어요! 간장이 잘 베어 들어야~ 보관기간도 길어져요~강불에 그냥 휘리릭 졸여 버리면 닭강정 처럼 겉에만 양념이 뭍어 나게 될수가 있어요~
저는 대략 20분 정도 중약불에 뭉그~~은히 졸였어요~
천천히 졸여서 양념이 이정도 남을 떄까지 졸였습니다~
남은 양념은 대략 70~100cc 사이니 참고 하세요~
간이 짭짜~~을한 밑반찬이에용^^~ 좀 심심한거 좋아하시면 간장과 미림음 20cc 씩 줄이세요~
어떤가요~ 탱글탱글~ 짭짤~하이 양념 잘 베어 든거 같죵^^~
이제 맛있게 드시기만 하면 됩니다!!
쫀득쫀득한 곤약 조림이 먹고싶어서, 찾아봤는데 완전 쉽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간단히 잘 따라해 봤어요.
저는 칼칼한맛을 좋아해서 청양고추 3개 썰어놓고 통마늘도 한 줌 넣었더니 적당히 매콤한 맛나고 좋아요.
익은 당근을 못먹어서 당근은 패쓰하고 마늘을 넣으니 마늘 계란 곤약 세개 같이 먹으면 식감도 좋고 너무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주드하이 2022-02-27 21:42:00
제 손에서 자라는 대파는 겁나 크네유ㅋㅋ건표고 버섯이 정말 맛있었어요.
글고 저는 대추도 깨끗이 씻은뒤에 칼집 살짝 넣어서 졸였는데,하루 지나니까 더 맛있었고
대추 넣으니까 비쥬얼이 더 살더군요.
당근은 정말 맛없지만,채수 낸다생각하고
넣었고 꽈리고추는 칼집 내서 뒤늦게
넣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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