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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야

있는 재료로 간단하고 맛있는 진미채스팸김밥 황금레시피

진미채 볶아 놓은게 생각이 나서

냉장고를 털었습니다.

사실 집에 옆집 아줌마가 준 계란 한판이 보여서 서울에서 잘 못먹으니 계란으로

무얼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진미채를 넣고 김밥을 싸기로 했어요:)


@6869161
진미채볶음 레시피 참고하세요.

3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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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후에 채썬 당근을 넣고 소금 한꼬집 넣어 볶아줍니다.
(볶지 않은 당근을 사용해도 되고, 볶은 당근 넣는걸 더 좋아하셔서 볶았어요.)
볼에 들기름, 깨소금, 구은소금을 넣어줍니다.
저는 엄마가 만드신 함초소금이 있어서 섞어서 넣었어요.
소금이 녹도록 섞어줍니다.
분량의 밥을 넣고 섞어주세요.
(저는 밥을 많이 넣어 싸는데 기호에 따라 양념과 밥을 조절하세요.)
재료를 준비 합니다.
오이는 반 잘라 숟가락으로 속을 판 후에 얇게 썰어
배합초에 담구어 20분간 절인 후에 수분을 제거합니다.
스팸은 그냥 구은 후에 잘라줬어요.
계란은 3개에 소금 한꼬집 넣어 지단을 만들어 6등분 해주시면 됩니다.
진미채는 오징어채를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마요네즈에 버무려 고추장, 설탕, 깨를 넣고 볶아 주시면 됩니다.
김의 까슬한 부분에 밥을 놓을 수 있도록 위로 하시고
밥을 펴 줍니다.
계란지단, 스팸, 단무지, 당근볶음, 오이절임을 넣고 진미채를 올려줍니다.
멸치볶음을 올리셔도 되어요:)
재료를 어디에 놓는지 사람마다 다른데요
시작하는 부분에 가깝게 놓아주고 김 끝을 최대한재료를 감싸게 한 후에 말면 됩니다.
어마무시 많은 속재료들과 밥을 넣고 말았어요
김 끝부분은 저는 다 말아서 아래부분에 놓으면
밥이 따듯해서 잘 붙는데요.
잘 안되시면 김이 있는 곳에 물을 묻혀 마무리 하셔도 됩니다.
김밥을 싸서 마감된 부분이 밑으로 가게하고

등록일 : 2017-05-07 수정일 : 2017-05-07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송송이야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황금레시피를 포스팅합니다:)

요리 후기 1

조밍키♥ 2017-05-07 21:51:06

진미채를 넣어서 더더 맛나겠당~+.+ 

쉐프의 한마디2017-05-08 11:32:59

진미채볶음 이게 은근 꿀조합이에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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