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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로 껍질을 벗겨내면 우엉껍질에 있는 리그닌이란 영양성분이 손실된다고 해요
우엉을 반으로 자르고 또 반으로 또 반으로
자르면 같은 길이로 자를 수 있어요
조림은 너무 가는 것보다는 조금 굵은채썰기가 나은 것 같아요
이때 우엉의 주요 영양성분인 리그닌(암예방,중금속해독)을 파괴하는
식초는 넣지 않는 것이 좋아요
맛간장 대신 양조간장을 넣을 때는 국간장의 양을 줄이거나 넣지 않아도 되요
좀더 쫀득한 조림맛을 원하면 5분정도 졸인 후 바로 뚜껑을 열지말고 뚜껑덮은 채로 불을 끄고 10여분 뜸뜰이는 과정을 더해주세요
등록일 : 2016-11-20 수정일 : 201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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