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단단한 단감으로 골라서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을 까고 먹기 좋게 단감을 12등분 정도의 크기로 일정하게 자르세요.
먹기 좋게 자른 단감은 커다란 볼에 담아 두고요.
배합초 재료를 분량대로 넣고 팔팔 끓이세요. 되도록이면 일정한 맛을 위해서는 레시피대로 배합초의 양은 지켜서 해주시면 좋아요. 전 피클 만들때는 주로 사과식초로 해서 만들고요~ 2배, 3배가 아닌 그냥 일반 식초 사용합니다. 그리고 설탕은 그냥 흰설탕 사용했어요. 아무래도 피클이다 보니 색깔이 예쁘면 좋으니까요. 그리고 반드시 꽃소금이 아닌 굵은 소금 천일염을 사용하시고 또 통후추는 그냥 몇알 넣으면 좋고, 없다면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
잘라놓은 단감에 팔팔 끓인 배합초를 뜨거울 때 확 들이부으세요.
이렇게 배합초에 담근 단감피클은 충분히 식고나면 적당한 용기에 넣고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했다가 다음날부터 바로 꺼내서 드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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