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대신 감칠맛을 확 살리는 비밀 병기!! 바로 꽃게 액젓이에요 비리지 않고 은은하게 해산물 풍미가 살아나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이 나서 채소랑 섞였을 때 잘 어울려 깔끔한 간이 돼요 꽃게 액젓 1, 맛술 1, 마요네즈 약간, 생강가루 0.2 작은 술(생략 가능) (마요네즈를 제외하고 모두 흰자에 섞어 주세요)
다진 채소 2큰술을 넣어주세요 맛술은 달걀 특유의 비린내 제거와 약간의 단맛을 주고 전체적인 풍미를 부드럽게 잡아주고, 계란을 익혔을 때 단단하게 굳지 않고 촉촉한 식감 유지에 도움을 줘요 마요네즈 역시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나며 식은 후에도 퍽퍽하지 않아 도시락 반찬으로 좋아요 생강가루는 소량이지만 비린내를 잡아줘요
사진 찍느라 조금 노릇하게 구워진 흰자 계란말이를 예쁘게 말기 어려우셨다면, 숟가락과 뒤집개를 함께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해요 이렇게 하면 모양도 흐트러지지 않고, 초보자도 안정감 있게 말 수 있어요 뒤집개는 말아 줄 때 넓게 받쳐주는 역할을 하고 숟가락은 끝부분을 정리하거나 말아 줄 때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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