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은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헹궈 체에 받쳐놓아 물기를 빼두고, 당근 적양배추 오이 는 얇게 채썰어 놓습니다.
양념장 재료도 보울에 미리 섞어놓구요
곤약면은 끓는 물에 식초 두 숟가락 넣고 데쳐서 찬물에 헹군 다음 체반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채소들을 플레이팅하고
각자 곤약면을 덜어 채소와 드레싱을 얹어 비벼먹으면 돼요.
집에 있는 채소를 이용해서 냉장고 파먹기도 좋고 각자 취향에 맞는 채소들로 mix & match 해서 드시기 좋아요. 저는 요즘 위가 좀 좋지 않아 양파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만 양파나 적양파도 얇게 썰어 찬물에 담궈 매운기를 빼고 넣어도 잘 어울리고 파프리카를 색깔별로 사용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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