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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시금치된장국 끓이는 법 구수한 시금치두부된장국 레시피
시금치를 활용한 건강 국물요리로 구수한 된장을 풀어 끓인 시금치 된장국 맛있게 끓여 온 가족 맛있게 먹었어요. 오늘은 건새우를 추가해서 감칠맛을 더해 끓였는데요. 그래서 밥까지 말아 김치 하나 척척 얹어 먹었더니 한 그릇 뚝딱 메뉴가 따로 없었답니다. ^^
건새우 가볍게 볶은 뒤 감칠맛 나는 육수 베이스에 된장 풀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두부 송송 썰어 넣었더니 아이들까지 함께 먹기 좋은 국물 요리로 최고예요.
시금치는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비타민C를 비롯한 비타민E,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초록 채소로 칼슘 및 철분까지 풍부하여 겨울철 감기 예방을 위해서도 좋지만 요즘같이 나른한 계절에 챙겨 먹으면 좋아 식구들을 위한 영양 밥상 메뉴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답니다.
기호에 맞는 추가 재료를 넣어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 저희는 두부를 한 모 넉넉하게 넣어 한입 쏙쏙 부드럽고 구수하게 떠먹고 있어요. 여기에 칼칼한 맛을 더해주기 위해 고추를 썰어 넣어도 좋습니다.
감칠맛 내주는 새우는 생략할 때도 있는데 오늘은 한 줌 더해 끓이니 확실히 깊은 감칠맛이 더하네요. 밥 말아 먹으면 추가의 반찬이 필요하지 않아 반찬 고민까지 덜어줍니다. 멸치다시마육수 대신 간단한 육수내기 재료로 시판 코인 육수 2알 정도 넣고 끓여주어도 충분히 맛있게 만들 수 있으니 간단한 방법으로 맛있는 시금치국 끓이는 방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대파 넣고 마무리합니다.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은 소금 소량으로 맞춰주면 완성입니다. 짜거나 맵지 않아 자극적인 요소가 없어 먹고 난 후에도 개운한 맛이 일품입니다. 무침으로 주로 많이 만들어 먹지만 어제는 날씨가 흐려 부침개로 만드니 또 다른 매력으로 영양 넘친 간식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겨울철 해풍을 맞고 자라 자체의 달큼한 맛을 내기에 자주 활용하는 인기 식재료였는데요. 아직도 많이 만나볼 수 있으니 제철 채소 식단으로 맛있게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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