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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키친

요즘 먹기 딱 좋은 콩나물 겨자 냉채

요즘 낮에는 찬 음식이 살짝 생각납니다. 늘상 나물로만 해 먹던 콩나물은 요즘 같은 날씨에는 냉채로 만들면 식탁이 즐거워집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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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은 나물로 할 때는 뿌리까지 해도 좋지만

콩나물 손질법

냉채로 만들 때는 뿌리를 다듬는 게 깔끔해요.

, 쟁반

오이는 오돌오돌한 부분에 세균이 많다 하니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준 후 흐르는 물에 씻기.
오이는 토막 내서 돌려 깎기 한 후 채썰기. 혹은 토막 내서 그냥 채 썰어도 괜찮지만 이때는 중심 부분엔 씨가 있어서 물러지기 쉬우니 씨 부분은 빼주기. 채 썰어서 소금 1T 뿌려 20분 절이기.

도마 , 조리용나이프

오이 손질법

짧은 맛 살은 그대로 사용하고 긴 김밥 용 맛 살은 반으로 자르기.
손으로 굵직하게 자연스럽게 찢어서 준비하기.

분량대로 겨자 소스 만들어 요리를 할 동안 숙성합니다.

소스볼 , 계량스푼

절인 오이는 손으로 꼭 짜서 물기를 빼고 콩나물은 끓는 물에 5분 데쳐서 물기 제거 후 그릇에 담고
우선 콩나물과 오이를 겨자 소스 조금을 넣고 골고루 무치기.
맛 살을 넣고 다시 골고루 섞어 마무리합니다. 날이 더워지면 냉장고에서 차갑게 두었다가 먹지만 요즘 같은 날씨에는 차게 안하고 먹어도 돼요.

맛 살은 당분과 소금이 이미 첨가 되어 있어서 그냥 넣고 무쳐도 괜찮아요.

겨자 소스를 조금만 넣고 밑 간하듯 무쳐서 내가면 각자 알아서 덜어 먹으면서 겨자 소스를 취향에 맞게 넣어 섞어 먹도록 남은 겨자 소스를 곁들이면 좋아요.

접시

팁-주의사항
#콩나물을 좀 더 아삭하게 먹고 싶다면 3분만 데쳐주세요.
#겨자 소스는 취향에 맞게 당분, 겨자, 소금 등을 조절해서 넣으세요.

등록일 : 2025-03-25 수정일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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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kis키친

Missy USA Writer.미주여성중앙푸드칼럼니스트(구),전통떡퓨전떡, K-디저트,퓨전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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