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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콩

소풍 도시락 소시지유부초밥 만들기

날씨가 슬슬 따듯해진다는 소식이 들려오니, 문득 봄소풍이 생각나더라고요. 저는 소풍 자체보다는 엄마가 싸주는 도시락 먹는게 참 좋았어요. 그때 도시락 하면 대부분 김밥이지만, 저는 엄마가 유부초밥을 싸주셨거든요. 그래서 오랜만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침, 집에 소시지도 있고 해서 만들어본 소시지유부초밥 만들기입니다. 소시지 하나만 올려줘도 남녀노소 참 좋아하지요. 소풍이 아니어도 직장인들 도시락으로도 참 좋답니다.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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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유부는 손으로 가볍게 꾹 눌러서 짜줍니다. 너무 힘을 주면 유부가 찢어지니 조심하세요.

채반 , 위생장갑

만약에 찢어질까봐 걱정되시면 체에 받쳐서 가볍게 살짝만 눌러줍니다. 가볍게 짜준 유부는 잠깐 대기할게요.
소시지는 칼집을 넣어줍니다. 너무 깊게 넣으면 구워지면서 소시지가 활처럼 휘니까 칼집은 소시지 절반보다 살짝 덜 들어가게 내주세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팬에 식용유를 2숟갈 둘러줍니다.

프라이팬

중불

그리고 칼집 낸 소시지를 넣어줍니다.

조리용젓가락

그리고 중불에서 소시지를 노릇하게 구워주시는데요. 저는 소시지를 바짝 굽는걸 좋아해서 바삭하게 구워줬는데, 익기는 취향에 따라서 구워주시면 됩니다. 다 구워지면 잠깐 대기할게요.
본격적으로 만들어보죠. 먼저 밥을 350g정도 준비합니다.

그리고 유부초밥 키트에 들어 있는 야채볶음을 넣어주세요.
같이 들어 있는 초밥소스도 전부 넣어줍니다.

스푼

그리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살짝 짜준 유부를 벌려주시는데요. 유부가 얇으면 찢어지기 쉬우니 살살 벌려줍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만들때 하는 행동인데요. 유부는 끝부분까지 채워줘야 풍족하잖아요. 그래서 처음에는 밥을 얇게 펴 바르듯이 맨 끝부분부터 옆부분까지 얇게 바르듯이 채워요. 이렇게 처음에 끝부분을 먼저 밥알로 채워주면 나중에 밑에는 밥이 없고 위에만 가득 차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끝부분부터 옆면에 밥을 얇게 바르듯 채워준 후에 나머지 속을 채워 줍니다. 이때 중심부분을 눌러서 소시지가 들어갈 자리를 만들어주세요.
옆에서 봐도 중앙이 움푹하게 들어가면 딱 좋습니다.
움푹하게 눌러서 자리를 만들어준 곳에 구워둔 소시지를 올려주세요. 여기까지가 기본 레시피입니다.
취향에 따라서 소시지 위에 케첩을 살짝 짜줘도 좋아요.

등록일 : 2025-03-20 수정일 :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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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콩

누구나 맛있고 쉽게 만드는 레몬콩 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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