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대파를 올려주고 마무리~~ 찌개나 국은 마지막에 강불로 올려 씨게 한번 끓여주고 끄면 더 맛있어집니다.
가끔은 청개구리같은 짓을 하고싶을때가 있습니다. 바쁜 약속시간 뛰어 가다가도 한바퀴 돌아 주변 구경도하며 천천히 걸어보고도 싶고 매번 같은 빨간신호등에도 신호를 무시하고 내 달리고 싶지만.. 지켜야 할 선이 있기에 누르고 억제하네요. 나이 들어감이 두렵고 허전하기도 하지만 좋은건 담담해지고 서두름이 없어진다는거죠. 한발 뒤로 물러서서 보면 보이는게 꼭 있더군요. 오늘은 큰숨 한번 크게쉬고 시작해 봅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