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등록을 위해서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브라우저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다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됩니다.
아래의 브라우저 사진을 클릭하여 업그레이드 하세요.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339
심플민
봄동 겉절이 봄동김치 만드는 법 /봄동무침 양념 레시피
추위를 견디고 단맛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배추의 한 종류인 봄동은 전이나 국 그리고 무침으로 완성하는 겉절이로 만들어 먹기에도 참 좋은데요. 요즘 자주 볼 수 있는 제철 채소로 다양한 요리로 맛있게 즐기고 있어요. 잎이 위로 자라는 것이 아닌 옆으로 누워 자라기 때문에 사이사이에 있을 수 있는 흙을 깨끗하게 세척하고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생채 무침 하듯 간단한 양념으로 바로 무쳐주면 후다닥 배추 겉절이가 완성됩니다. 얇고 부드러운 잎 덕분에 일반 배추김치처럼 절이는 과정이 없이 양념장에 무치기만 해도 맛이 쏙 배는 간단 겉절이인데요. 비타민을 비롯한 미네랄, 필수 아미노산 성분들이 풍부하여 시작되는 나른한 봄철 피로회복에도 좋은 효능을 주는 봄동요리, 봄동 겉절이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고춧가루 3 큰 술 멸치액젓 2 큰 술 국간장 1 큰 술 매실청 2 큰 술 설탕 1 큰 술 다진마늘 1 큰 술 위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미리 양념재료를 넣고 섞은 뒤 버무려도 좋은데요. 저는 잎에 듬성듬성 뭉쳐있는 고춧가루 양념이 겉절이에 별미맛이라 이렇게 재료에 바로 넣고 무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기호에 맞게 고소한 양념재료인 참기름 한두 큰 술과 깨 적당량을 넣고 마무리합니다. 바로 먹을 때 넣어주는 게 고소한 맛을 살리며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새콤한 양념이 아닌 매콤하고 깔끔한 맛으로 만들어 메인 요리와 함께 곁들이기에 좋은 입맛 돋우는 겉절이 김치가 되어주었어요. 취향에 따라 새콤한 맛 더한 양념으로 식초 소량 추가해서 만들어도 좋습니다. 겨울부터 봄동전을 비롯해 김치로 즐기는 겉절이 그리고 뜨끈한 국물요리로 봄동 된장국까지 다양하게 별미 메뉴로 요리해 보았는데요. 남은 봄동으로 내일은 부드러운 두부 송송 넣어 된장국 맛있게 끓여보아야겠어요. 제철 음식이야말로 최고의 영양 식단이 되어주는 만큼 부드럽고 아삭한 식감으로 특히 육류와 곁들였을 때 맛과 영양 더욱 채울 수 있으니 주말 맛있는 메인 요리와 함께 집밥 풍성히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