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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두부강정 만들기/ 간장두부조림 /아이두부반찬
한입 쏙쏙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감칠맛 나는 간장 양념에 조려내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두부조림입니다. 이번엔 그냥 두부조림이 아닌 전분가루로 한번 튀기듯 구워내 겉은 쫀득한 맛이 살아나며 양념이 쏙 입혀지고 안은 부드러운 식감으로 즐길 수 있어요. 집에 있는 소스로 손쉽게 양념소스를 만들어 후다닥 조려내는 두부 반찬으로 매콤한 두부조림 이상으로 저희 집 단골 두부 메뉴입니다. 실제 강정은 재료를 튀겨낸 후 양념에 버무리는 방식으로 만들지만 오늘의 두부강정은 먼저 기름에 구워낸 뒤 양념에 버무려주는지라 튀김같이 기름을 많이 섭취하지 않아 좋아요. 그래서 맛도 더욱 단백하고요. 평소 두부를 즐겨 하지 않는 아이들도 이 간장 양념소스로 조림해 주면 하나씩 쏙쏙 아주 잘 집어먹는 최고 인기 두부반찬으로 튀김 이상으로 맛있게 굽고 닭강정만큼이나 맛있는 양념에 무치는 양념 비법까지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중불에서 고르게 뒤집어 주면서 노릇하게 익혀줍니다. 어느 정도 노릇하게 구워준 뒤 소스를 넣고 조림하는데요. 이때 기름이 너무 많이 남아있을 경우엔 키친타월로 흡수시켜 제거해 주도록 해요.
중불 상태에서 소스를 모두 넣어줍니다. 사면 모두 고르게 잘 묻을 수 있도록 젓가락 등으로 돌려주면서 고르게 양념소스를 입혀주세요.
고르게 양념이 전반적으로 잘 발라지면서 소스가 다 조려졌으면 불을 끄고 마무리합니다.
접시에 놓고 깨를 풍성하게 뿌려 고소하게 마무리합니다. 깨 대신 땅콩이나 아몬드 등의 견과류 분태를 뿌려주시면 강정 느낌 가득 더욱 맛있게 완성할 수 있어요. 깨 대신에 각종 견과류 분태를 뿌려주어도 고소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겉은 쫀득하고 속은 부드러워 양념뿐 아니라 식감까지 최고인 두부강정 완성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반찬으로는 물론 술안주 메뉴로도 좋고요. 일반 두부조림과는 색다른 비주얼인지라 손님 초대용 반찬으로도 제격이에요.전분가루로 맛있게 만드는 엄마표 두부반찬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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