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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짜장만들기 #직화간짜장소스 #파계란볶음밥만들기 #짜장소스와파계란볶음밥
아직까지는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는 차오차이소스를 활용한 짜장을 만들었습니다. 사용한 소스는 직화간짜장소스입니다. 거기에 돼지고기 듬뿍~~~ 양파 듬뿍 넣어서 만들어 주고, 밥이랑 같이 먹기 때문에 짜장가루를 추가로 넣어서 간을 맞춰 주었습니다. 간장으로 맞춰 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밥은 볶음밥으로 준비했습니다. 아주아주 간단한 재료로 만든 볶음밥이죠. 대파와 계란 끝!!! 밥 넣고 볶아 주면 됩니다. 국물은 목란짬뽕의 국물에 바지락칼국수 스프를 섞어서 물 추가로 넣어서 만든 짬뽕국물입니다. ㅎㅎㅎ
사용할 소스는 130직화간짜장입니다. 사실 이것만 있어도 밥 위에 올려서 먹거나 면 위에 올려서 드셔도 충분합니다. 건더기가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소스라는 표현을 하지 않은 듯 싶었습니다.
달궈진 팬에 기름 넉넉하게 부어 주고 다진마늘, 썬파, 다진생강을 넣어서 달달 볶아 줍니다. 충분히 볶아 주세요.
파가 약간 뭉개질 정도로 볶았다면 이제 돼지고기를 넣어서 볶아 줍니다. 춘장을 사용해서 짜장을 만드신다면, 여기에서 설탕을 팬 주변에 둘러 주고 녹으면 같이 볶다가 또 다시 간장을 팬 주변에 살짝 넣어서 지글지글 끓어 오르면 함께 볶아주시면 불향이 입혀지는 짜장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고기가 회색빛으로 익었을때에 이제 양파를 투하하고 같이 볶아 줍니다.
숨이 죽으면 볶아지고 물기가 생기게 되면 이때 직화간짜장소스를 넣어서 같이 볶아 줍니다.
잘 볶은 후에 간을 보니까 싱거워서는 짜장가루를 더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물을 국자로 2국자 정도 더 넣어 주었습니다.
직화간짜장소스가 단맛이 강한 편이였습니다. 그래서 매콤한 맛이 필요할 듯 싶어서 고춧가루보다는 고추씨의 역활을 하는 레드페퍼홀을 넣어서 같이 잘 볶아 주었습니다. 그럼 조금 단맛을 희석시켜주는 매콤한 맛을 내어 줍니다. 그렇다고 맵지는 않습니다. 단순하게 희석!!!!
걸쭉하게 잘 만들어진 짜장이 완성되었습니다. 면이 아니고 볶음밥용 소스이기 때문에 볶음밥을 만들어야겠지요.
이제 다른 팬을 사용해서 달군 후에 기름 넉넉하게 두르고, 썬파를 넣어서 달달 볶아 줍니다.
많이 볶으실 필요는 없는 듯 싶어요. 파가 숨이 죽으면 볶음밥은 맛이 없더라구요. 어차피 죽을 숨 ㅠㅜ 물론 더 파기름의 향을 원하신다면 더 볶아 주신 후에 계란을 넣어 주세요. 자!!! 계란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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