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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채무침 레시피 /밑반찬종류 북어채무침 만드는 법

북어와 황태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요. 북어는 단순히 명태를 말린 것이고 황태는 겨울에 바람이 잘 부는 지역 강원도 덕장에 널어서 얼렸다 녹였다를 반복하여어 만든 황태는 그 자체만으로도 간식이며 술안주가 되고 고급 요리 재료로 사용하지요 100g당 단백질함량이 10~30g 사이입니다. 100g 기준으로 350kcal로 높아 보이긴 하지만 건어물이기에 탄수화물은 적고 지방이 2~5g 포화지방이 1g 미만 남짓으로 다이어트할 때도 양질의 단백질 보충에 도움이 됩니다 ​ ​
6인분 이상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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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엔 황태채는 떨어트리지 않아요. 코코 끓여서 먹이기도 하고 저도 좋아하는 황태채 준비해서 고추장무침으로 만들었더니 밑반찬으로 더할 나위 없네요
황태채는 물을 부어 불려주고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물에 불린 황태채를 물기를 꼭 짜서 볼에 담고 참기름 1스푼과 간장 1.5스푼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황태채에 간이 잘 배어들게 하고 다른 그릇에 옮겨 놓고
고춧가루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맛술 1스푼을 넣고
식초 1스푼과 고추장 3스푼 통깨 1스푼과 참기름 1스푼을 넣어줍니다. 맛술과 식초를 넣어 황태의 비린 맛을 잡아주었어요
알룰로스(올리고당)4스푼을 넣어 윤기와 약간의 단맛을 주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놓고 참기름과 간장으로 1차 양념한 황태채를 넣어서 양념이 잘 배어들도록 무쳐줍니다. 알룰로스 대신 올리고당이나 꿀 조청 등을 사용해도 좋아요
완성 접시에 담은 후 통깨 솔솔 뿌려주면 촉촉하고 부드럽고 간이 쏙 배어든 황태채무침레시피 완성입니다
저는 참기름을 사용했는데 들기름으로 밑간을 해주어도 구수하면서 맛있을 것 같아요. 다음엔 들기름으로 무쳐봐야겠어요. 명절에 밑반찬으로 만들었는데 아들 며느리도 맛있게 먹었어요 명절에 간단하게 LA갈비 굽고 파김치와 겉절이에 전과 황태채무침 떡국 끓여 먹었어요 여러 가지 반찬 없이도 떡국을 얼마나 맛있게들 먹던지요. 사진도 못 찍고 간단하게 차린 설날 아침 식탁이었어요
팁-주의사항
밥숟가락 사용(10ml)/계량컵 사용

등록일 : 2025-02-28 수정일 :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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