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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초이의집밥

봄동 겉절이 만드는 법 아삭 달콤한 봄동김치 봄동무침

봄동의 제철은 1월부터 3월까지라고해요.
요즘 마트나 시장에서 많이 보이죠.
지금이 아삭하고 단맛이 참 좋을때랍니다.
아삭하고 달큰한 맛 제대로 느끼려면 겉절이만한게 없지요!
간단하게 만드는 봄동겉절이 레시피 확인해보세요.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
봄동 1 포기
[양념]
고춧가루 3 숟갈 (밥숟가락), 멸치/까나리액젓 2 숟갈 , 설탕 1 숟갈 , 매실액 1 숟갈 , 다진 마늘 1 숟갈 , 깨 1 숟갈 , 식초0.5~1 0.5~1 숟갈 (생략 가능)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배춧잎을 모아 밑동을 자른 후 물에 담가 한장씩 씻어주세요.
식초 1숟갈 푼 물 또는 소금 1숟갈 푼 물에
담가 세척해주세요.
크기가 큰 배춧잎은 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작은 잎은 그대로 사용해요.
양념만들기
고춧가루 3, 설탕 1, 매실액 1, 까나리액젓 2, 다진 마늘 1, 깨 1숟갈 넣고
설탕 입자가 녹을 수 있도록 잘 섞어주세요.

액젓은 까나리, 멸치 둘 다 가능해요.
단맛은 설탕과 매실액으로 조절해요.
매실액이 없다면 생략하고 식초 반숟갈 더해
새콤함을 살려주셔도 좋아요.
저는 식초 생략!

양념장 맛을 보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취향에 맞게 재료를 넣어 맞춰주세요.
손질한 배추를 넣고 양념과 함께
골고루 버무려요.
아삭한 식감과 고소하고 달큰한 맛이
너무 좋은 봄동김치, 봉동무침 겉절이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고기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취향에 따라 양파, 대파 고추 등을 넣어 함께
버무려 주셔도 좋아요.

팁-주의사항
봄동은 속이 노란색을 띄는 걸로 골라야 고소함과 단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봄동겉절이는 소금에 절이지 않고 바로 양념에 버무려야
풋내가 덜하고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등록일 : 2025-02-26 수정일 :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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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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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맛있는 집밥요리 소개합니다. 네이버 푸드 인플루언서 @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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