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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옥요리가좋다
요즘같은 날씨에 만들면 좋은 유부잔치국수 잔치국수 육수 멸치육수 레시피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만들면 딱좋은 유부잔치국수입니다.
저는 유부1봉지 1키로짜리 구입해서 냉동실에 넣고는 겨울내내 자주 만들어 먹고 있는것 같습니다.
고명으로 유부랑..배추김치.김가루만 있어도 훌륭하니까요
꼭 만들어보세요~
4인분30분 이내아무나
[재료]
재료(4인분): 소면400g. 애호박1/2개.잘익은배추김치(기호에 맞게 준비). 유부(기호에 맞게 준비). **멸치다시마육수재료:믈2400ml.무1토막.대파뿌리2개(또는 대파1/2개). 다시마3조각.국물용멸치한줌.통마늘10개.통후추1T.청양고추2개(생략가능 /또는 고추씨1T). **멸치다시마 육수밑간:국간장2T.소금1/4T정도 **양념장: 청양고추3개 총총 썰은거.다진파4T.깨1T.참기름1T.고춧가루1T.간장3T.국간장3T.
동영상
조리순서Steps
육수 끓이기: 냄비에 물2400ml. 무1토막. 국물용멸치한줌.마늘10개.다시마3~4조각.통후추1T.대파뿌리2개(대파뿌리없을때는 대파1/2개).여기에 청양고추2개(고추생략가능 또는 고추씨1T)넣고 뚜껑열고 센불에서 끓으면 중약불로 줄여 15분~20분정도 끓여줍니다.
**육수에 들어가는 재료는 집에 있는 재료 활용해서 넣으면 되는데요 ..건새우.건표고버섯.무말랭이 .북어채.북어머리를 넣어도 좋습니다. 이중에 멸치.다시마.통마늘.통후추는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애호박1/2개 채썰어 준비합니다.
3. 그릇에 청양고추3개 총총 다진거.다진파4T.깨1T.참기름1T.고춧가루1T.간장3T.국간장3T를 섞어 양념장 만들어줍니다.
4. 저는 고명으로 들어갈 재료로 잘익은 배추김치와 유부.김가루 준비했습니다.
당근.계란지단.부추.쑥갓.어묵등을 고명으로 추가 준비하셔도 됩니다.
고명의 양은 기호에 맞게 준비하세요~
**유부대신 어묵을 준비하면 어묵국수가 된답니다.
5. 15분정도 끓인 육수의 건더기는 건져주시고요~ 센불로 다시 켠후 채썬 애호박을 체를 이용해서
데쳐줍니다. 애호박이 익을정도로 데친후 한쪽에 식혀주세요. 이렇게 애호박을 데치면 따로 볶지않아도 되고 나중에 국수를 먹었을때 담백하답니다.
6. 애호박 데친 육수에 국간장2T와 소금1/4T정도 넣고 한번만 바글 끓여 밑간을 합니다.
국수에 이렇게 밑간을 살짝 해야만 더 맛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육수의 양이 1800ml정도입니다(4인분정도의 양)
모든 재료 준비 다 되었으면...소면 삶고 고명 곁들여서 드시면 됩니다.
7. 소면 400g이면 4인분의 양입니다. 냄비에 물을 넉넉히 끓인후 물이 끓으면 식용유 소량 넣고요~
소면을 펼쳐서 넣어준후 저어줍니다. 끓어오르면 찬물을 소량 넣고요~다시 끓으면 찬물을 다시 소량만 넣어줍니다. 이렇게 소면을 3~4분정도 삶아준후 찬물에 여러번 치대서 헹궈준후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소면 삶는 시간은 소면의 양이나 삶는 물의 양에 따라 조절을 하시면 됩니다.
8. 삶은 소면에 고명이랑 양념장이랑 육수를 넣고 바로 드셔도 좋지만요..요즘처럼 추운날씨에 삶은 소면을 그릇에 담은채 뜨거운 육수를 부어주었다가..따랐다가...다시 부었다가..따랐다가 하는 토렴과정을 거친후 고명을 곁들여서 드시면 더 따뜻하고 정성이 들어가서 맛있답니다.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멸치다시마육수에 들어가는 재료는 집에 있는 재료들 활용해서 넣으세요. 건새우,건표고,무말랭이,황태,북어머리 등 집에 있는 재료 넣으시면 됩니다. 이 중에 국물용멸치.다시마.통마늘.통후추는 꼭 들어가는 좋습니다. 완성된 멸치다시마육수의 양이 대충 1800ml정도입니다.
육수대신 코인육수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저는 고명으로 애호박.배추김치.유부.김가루 준비했는데요 당근,계란지단,부추,쑥갓,어묵을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양념장은 넉넉한 양입니다. 남은 양념장은 마른김에 싸서 드시거나 두부구이에 곁들여 드셔도 좋습니다.
**간장이라고 표시된것은 진간장 또는 양조간장을 말하고요,국간장이라고 표시된것은 전통재래된장(조선간장,집간장)을 말합니다.
**저는 종이컵 계량을 하지 않습니다. 종이컵 용량이 다양하기도 하지만요..종이컵으로 계량을 했었는데요..몇번 사용하다보면 종이컵을 세척을 해도 흐믈거려서 폐기해야하니까요 재활용을 한다해도 환경을 생각해서 그냥 계량컵 ml짜리를 사용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가끔 가루로 된 소금,고춧가루,설탕같은것은 ml 보다는 무게로 재서 표기해야만 정확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에 맞게 ml와 무게로 계량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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