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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새콤달콤 무생채 만드는 법 간단무생채 무채나물무침 레시피
단골 무 요리로 사용하고 남은 무나 즉석에서 후다닥 바로 먹을 수 있는 김치류를 만들고자 할 때 자주 만들곤 하는 무생채 무침입니다. 자주 즐겨 만들기 때문에 이제 너무 쉽고 간단한 레시피로 입맛 맞춰 맛있게 만드는 자신 있는 무메뉴이기도 하답니다.
무생채 만드는 방법은 백종원 레시피나 어남선생 레시피 등 다양한 레시피로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액젓을 많이 첨가하거나 절이는 방식 등 다양한 레시피가 있는데 그중 가장 입맛에 맞고 깔끔한 방법으로 새콤달콤 아삭한 무생채 만드는 이번 레시피를 가장 식구들이 좋아하곤 합니다. 따로 절이거나 하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도 채 썰어 바로 후다닥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하기까지 해요.
수분이 많고 자체의 단맛으로 맛있는 겨울무로 맛있는 생채김치 만들기에 딱 좋은데요. 한 번 만들고 나면 바로 즉석에서 먹을 수 있기에 메인 반찬인 고기류와 먹기에도 좋고 밥에 쓱쓱 비벼 먹는 비빔밥의 재료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소화효소가 풍부하고 비타민C도 다량 함유하고 있기에 열을 가하지 않는 무요리로 이렇게 생채 무침으로 즐기면 영양소까지 더욱 챙길 수 있답니다.
아삭한 식감은 유지하면서 새콤달콤하게 무치는 레시피로 누구나 뚝딱 완성할 수 있는 무생채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무는 먼저 깨끗하게 세척해 줍니다. 껍질 부분에 비타민C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세척한 뒤 껍질까지 모두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상처 부분이 있어 가볍게 깎아낸 뒤 사용해 주었습니다. 작은 무라 1개의 양으로 딱 600g 정도의 양이 되었는데요. 보통 큰무의 경우엔 1~1.2kg이기에 절반을 사용하면 적당해요.
양념이 고루 잘 섞였고요. 이대로도 맛있는 비주얼이지요. ^^ 마지막 소금 간 추가하여 마무리하도록 해요.
소금 1 작은 술과 송송 썬 파를 넣고 다신 한번 버무려 주세요.
수분 가득한 아삭아삭 맛있는 무침이 완성되었어요. 맛보고 새콤달콤한 맛을 추가하고자 할 땐 취향에 따라 식초와 소금 소량 추가하여 맞춰주시면 되어요. 보관을 좀 했더니 살짝 수분이 날아갔나 싶었지만 이렇게 무침으로 했더니 맛있는 김치 반찬으로 변신했네요. 덕분에 명절 남은 느끼한 요리들과 곁들이기 좋은 새콤달콤 매콤한 반찬이 되어주었어요. 국 등에 사용하고 꼭 남게 되는 무는 그냥 두면 결국 처치 곤란이 되곤 하는데 이럴 때 생채 무침이야말로 최고의 무요리가 아닐까 싶어요. 덕분에 일 년 내내 자주 오르는 저희 집 단골밥상메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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