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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삼겹살김치볶음밥 만들기 냉동 대패삼겹살볶음밥 레시피
아이들의 방학기간으로 냉동 삼겹살 대량 구매해 보관해두고 다양한 레시피로 즐겨 만들고 있는데요. 얇고 부드러운 이 삼겹살을 그냥 구워 먹어도 좋지만 잘 익은 묵은지와 함께 볶아내면 고기의 느끼함도 잡아주면서 자체의 기름으로 인해 감칠맛하고 부드러운 볶음 고기로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여기에 밥까지 추가해 볶아주면 한 그릇 덮밥으로 별다른 반찬이 필요 없이 맛있는 한 그릇 덮밥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로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요즘 잘 익은 묵은지로 다양한 볶음밥 만들어주면 가족들의 반응이 좋아 신김치가 팍팍 줄어들고 있어요. ^^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서 김치 하나면 그 맛으로 누구나 맛보장 김치볶음밥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파 송송 썰어 파기름 향미 가득하게 내주고 얇고 부드러운 대패삼겹살과 잘 익은 묵은지 함께 감칠맛 나게 볶아주고요. 묵은 김치에 설탕 소량 첨가해서 볶아주면 쿰쿰한 묵은지 냄새와 맛을 중화시켜 주면서 맛있게 볶을 수 있어요. 간장 넣고 지글지글 끓여 간장의 풍미를 살려 재료와 함께 볶아 밥과 함께 섞어 볶아 마무리하는 후다닥 완성 김치볶음밥으로 달걀 프라이 얹어 한 그릇 덮밥 든든하게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잘 익은 묵은 김치 송송 썰어주고요. 풍미 살리는 파기름 내주기 위한 파도 잘게 썰어 줍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 2 큰 술 정도를 두르고 파를 넣어 노릇하게 볶아줍니다. 타지 않도록 중불에서 볶아요.
다음 고기를 넣고 센 불로 맞춰 볶아줍니다. 맛술 1 큰 술 추가해서 볶아주면 냉동고기의 냄새를 좀 잡아줄 수 있어요.
센 불에서 지글지글 볶아줍니다. 기호에 따라 고기의 크기를 가위로 듬성듬성 썰어주어도 좋아요.
다음 김치도 함께 볶아줍니다. 삼겹살 자체에서 나오는 기름으로 볶음김치가 저절로 완성되는데요. 묵은 김치엔 설탕 소량을 넣고 볶아주면 신맛은 잡아주면서 보다 감칠맛 나는 볶음김치로 만들 수 있어요. 김치가 반투명해 질 정도로 부드럽고 윤기나게 볶아줍니다.
잘 섞어 볶아진 고기와 김치를 한쪽으로 살짝 밀어주고 간장을 더해 줄 건데요. 한쪽에 간장 1.5 큰 술 넣어 먼저 지글지글 끓여준 뒤 재료와 모두 섞으면 간장의 풍미가 훨씬 살아있는 볶음으로 완성할 수 있답니다.
간장 양념까지 모두 잘 배도록 재료와 함께 모두 고루 섞어줍니다.
여기에 밥 2.5공기 넣어줍니다. 질지 않는 밥을 넣어주어야 고슬고슬하게 볶을 수 있어요. 흰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재료와 고루 섞어 볶아줍니다.
함께 얹어 더욱 단백하고 맛있게 먹을 달걀 프라이도 준비해 주세요.
불을 끄고 고소한 맛을 더하기 위한 참기름 2 큰 술 가량 넣고 고루 섞어 마무리합니다. 고슬고슬하면서 부드러운 윤기 살린 매콤하면서 담백한 김치볶음밥 완성입니다. 바로 먹었을 경우는 물론이거니와 식어도 맛있기 때문에 한 번 만들 때 많이 만들고 데워 먹어도 충분히 맛있답니다. 달걀 프라이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맛 조합이 더욱 좋아 영양까지 더욱 살려 먹을 수 있고요. 김가루를 추가해 주면 더욱 맛있어요. ^^ 방학 기간 자주 등장하는 저희 집 단골 메뉴로 잘 익은 신김치 풍성하게 넣어 매콤하게 볶아내는 대패삼겹살 활용 메뉴로 맛있는 쉽고 간단한 한 그릇 덮밥 맛있게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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