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추가루와 참기름 뺀 나머지 양념재료를 블렌더에 넣고 갈아줬어요. 혹시 간마늘과 간생강이 있으시면 그냥 그릇에 재료를 몽땅 넣어 숟가락으로 섞어주셔도 됩니다. 블렌더에 기름기랑 후추가루 묻는거 싫어서 뺀거니까 그냥 그릇에 섞으신다면 다같이 섞으시면 되고요, 저는 직접 담은 집고추장을 사용했기때문에 고추가루 함량이 높은편이라 고추가루를 따로 추가하지 않았는데요, 색이 좀 더 예쁘게 나오길 원하시거나 매콤한 게 좋으신 분들은 고기볶을 때 고추가루를 취향껏 추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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