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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동그랑땡 만들기 소고기 돼지고기 동그랑땡 반죽 깻잎전 활용 레시피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적절하게 배합시켜 맛과 식감 살린 맛있는 동그랑땡 반죽 하나로 동글동글 단백한 동그랑땡 반죽도 만들고 깻잎전까지 후딱 만들어내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명절마다 속 재료 가득 찰지고 맛있게 만들어 후다닥 두 가지 전을 뚝딱 만드는데요. 이 하나의 반죽으로 저는 식구들이 좋아하는 깻잎 전까지 만들었지만 고추전, 버섯전 등의 다양한 속 재료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반죽법만 따라 만드시면 되어요.
제가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할 때 육원전이라고 하여 이 메뉴가 있었는데요. 소고기 다짐육만을 사용했던지라 다소 퍽퍽한 식감이 있어요. 하지만 소고기와 돼지고기 반반 섞어서 반죽 재료로 활용하면 고급스러운 고기의 풍미는 살리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다짐육을 반반 섞어 반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곧 다가오는 명절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전 메뉴로 동그랑땡 준비하면서 평소 밥반찬으로도 맛있게 즐겼습니다. 냉동식품으로 시판 전도 많이 나오곤 하지만 직접 고기 풍성하게 준비하여 야채와 두부 다져 넣어 반죽하면 보다 영양 넘치고 풍성하게 명절 분위기 내며 먹을 수 있어 좋아요. 그래서 식구들이 좋아하는 대표 전 메뉴는 명절에 맛있는 반찬으로 즐길 겸 만들고 있답니다. 잘게 야채를 다져 넣기에 야채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부드럽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전 요리로 퍼지지 않고 단단하면서 촉촉하게 속 반죽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500원짜리 동전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로 두께는 1cm보다 얇게 맞춰주는 것이 좋아요. 너무 두꺼울 경우 안까지 잘 익지 않을 수 있고요. 굽는 과정 익으며 두께는 좀 더 두꺼워지고 크기는 좀 작아진답니다. 저는 깻잎전과 나누어 활용해서 동그랑땡은 대략 20개 정도 만들었는데요. 모두 활용할 시 45~50개 정도의 동.그.랑.땡.으로 완성할 수 있답니다.
반복해서 구울 땐 기존의 기름을 깨끗하게 닦아주고 새 기름을 사용해야 다음 구울 때 깨끗한 겉면으로 구울 수 있답니다.
이번엔 깻잎 전으로 만들어 볼게요. 동일하게 부침가루 반죽 앞뒤 고르게 묻혀주고요. 너무 두껍게 묻혔을 경우엔 살살 털어내주세요. 한 번에 여러 장 묻혀 놓는 것이 보다 빠르게 작업할 수 있어요.
다음 고깃소를 넣어주는데요. 깻잎 가장자리 쪽 1cm가량 남기고 위와 같이 테두리 모양 맞춰 올려놓기만 하면 되어요. 역시나 안까지 잘 익기 위해서 너무 두껍지 않게 올려주는 것 잊지 마세요~
다음 위와 같이 반으로 접어주기만 하면 준비 완료랍니다. 오히려 둥글게 모양 잡아주는 것보다 훨씬 쉬워요. 다음은 달걀물을 입혀주는데 미리 이 단계까지 많이 만들어 차곡차곡 놓아주면 좋아요.
동일하게 다음 달걀옷을 얇게 입혀주세요.
달군 팬에 기름까지 잘 예열되었다면 구워줍니다. 역시나 중약불에서 서서히 구워 안쪽까지 잘 익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앞뒤 노릇한 갈색을 띠도록 맛있게 구워주면 완성입니다. 따로 끝을 붙여주거나 하지 않아도 굽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안의 내용물이 전혀 나오지 않고 고정 잘 된 정갈한 깻잎전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아이들은 동그란 동그랑땡을 좋아하지만 저는 향긋한 깻잎에 싸서 지글지글 구워낸 깻잎 전은 훨씬 좋아해요. ^^ 하지만 하나의 반죽으로 두 가지 뚝딱 만들 수 있기에 둘 다 모두 한 번에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 메뉴로도 좋은 단백질 풍성한 메뉴인만큼 명절 분위기 내면서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전 요리랍니다. 다가오는 명절 온 가족 옹기종기 모여 직접 만든 맛있는 전 요리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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