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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겉절이 만드는 법
새콤달콤 배추 겉절이 레시피
봄동 요리
배추 겉절이
지금이 제철인 봄동은
배추와는 다르게 잎이 크지 않아
쌈이나 나물뿐만 아니라
전 | 겉절이 등 다양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채소랍니다.
봄동의 달콤하고 아삭한 맛은
제철을 맞은 무와 잘 어울린답니다.
그리고
배추나 알배추와는 달리 수분이 적어
고소한 맛이 좋은 채소이지요.
오늘은 이런 봄동으로 만든
겉절이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된장찌개와 비벼 먹기 좋고
느끼함을 잘 잡아주는 음식이라
명절 음식에 딱인 메뉴입니다.
특별한 재료 없어도
근사하게 만들어낼 수 있는 음식이니
천천히 함께 만들어 보아요.
:]
봄동 겉절이
재료_
- 봄동 : 300g
- 무 : 150g
양념_
- 식초 : 3 큰 술
- 통깨 : 1 큰 술
- 마늘 : 1 큰 술
- 고춧가루 : 2 큰 술
- 사과 청(설탕) : 2 큰 술
1. 봄동 겉절이 재료 준비
- 봄동 : 300g
- 무 : 150g
봄동과 무를 준비해 주세요.
봄동은 속이 노란 걸 고르시면
색감도 이쁘고 맛도 좋답니다.
2. 봄동 세척과 손질법
봄동은 뿌리 부분을 사진처럼 잘라서
물에 씻어 털어서 물기를 빼주세요.
겉절이 할 때 물기는
최대한 들어가지 않는 게 좋답니다.
봄동을 잘라주실 때
잎 끝부분은 쓰지 않고
버리시는 게 좋답니다.
잎 부분은 아삭하고 시원한 맛보다
텁텁하고 질긴 감이 있어
겉절이 맛을 떨어뜨릴 수 있답니다.
3. 봄동 겉절이 무치기
- 식초 : 3 큰 술
- 통깨 : 1 큰 술
- 소금 : 1 큰 술
- 마늘 : 1 큰 술
- 고춧가루 : 2 큰 술
- 사과청(설탕) : 2 큰 술
먹기 좋게 썬 봄동을 넣고
무는 채칼로 썰어주세요.
무채는 칼로써는 것보다
채칼로 썰어 무의 결을
잘라주는 게 좋답니다.
무우 결이 잘리면
더 아삭하고 부드럽답니다.
식초 | 통깨 | 소금 | 마늘
고춧가루 | 사과청(설탕)을 넣어
버무려주세요.
이때 소금은 맛소금을 쓰면
조금 더 맛을 낼 수 있어요.
고추장은 텁텁한 맛이 나 넣지 않고
고춧가루만 넣는답니다.
4. 완성
이렇게 무친 봄동 겉절이는
산뜻하면서 식감이 좋답니다.
그리고 양념이 특별하지 않고 간단한데
맛은 아주 좋지요.
저는 사과청이 있어 넣었지만
사과청이 없다면 설탕을 넣어도 된답니다.
봄동 겉절이를
만들어서 바로 드실 거라면
참기름이나 올리브오일을
같이 넣어 드셔보세요.
또 다른 맛이 느껴지실 거예요
느끼한 음식이나
곧 다가올 명절 음식을 먹을 때
봄동 겉절이와 함께
맛있는 식사해보시길 추천드려요.
:]
등록일 :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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