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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우엉조림 만드는 법 우엉채조림 우엉볶음 레시피
단짠의 양념으로 쫀득하게 졸여낸 영양 뿌리채소로 김밥 재료로 대표적인 우엉채 레시피 소개합니다. 겨울철 제철인지라 신선한 우엉 만나볼 수 있는데요. 특히나 흙 묻은 우.엉. 구입해 껍질 깎아 낸 뒤 만들어 주면 훨씬 풍미 살리며 신선한 조림 반찬으로 완성할 수 있어요.
만들어 놓으면 김밥 재료로도 좋지만 그냥 먹기에도 좋은 영양 뿌리채소 밑반찬으로 단짠의 양념에 쫀득한 식감으로 입맛 돋우는 반찬메뉴가 되어줍니다.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가지고 있으며 이 안에 포함된 성분은 혈당치 상승을 막아주고 유해한 콜레스테롤 배출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뿌리 그대로 보면 맛있는 반찬으로 만들어질 거 같지 않지만 얇게 채 썰어 데친 뒤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간장 양념에 졸인 뒤 조청으로 윤기 살려 마무리해 주면 아이들도 좋아하는 맛의 우엉채반찬으로 만들 수 있답니다.
우엉 자체의 특유한 쓴맛은 잡아주면서 쫀득하면서 아삭한 식감으로 완성하는 우엉채조림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깎아준 뒤엔 속살은 쉽게 갈변되기 때문에 물에 바로바로 담가주면서 손질하면 좋아요. 진한 색으로 볶아내는 반찬이기에 크게 갈변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되긴 하지만 이렇게 담가 놓으면 자체의 특유 떫은맛을 제거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랜 시간 담가 놓으면 자체의 달큼한 맛까지 빠질 수 있기에 짧은 시간만 담가 놓도록 해요.
다음 둥근 우엉을 얇게 편 썰어 주고요. 0.3cm 정도의 두께로 채 썰어 줍니다. 칼로 썰어주었지만 채칼을 활용해도 좋고요. 꼭 채 써는 방법이 아닌 둥근 형태로 썰어주어도 좋으니 기호에 맞게 썰어주도록 해요.
고루 잘 섞어 준 뒤 뚜껑을 닫아 5분가량 중불에서 익혀 주며 양념이 자라 배도록 해줍니다.
보글보글 끓여가면서 잘 섞어주고요. 양념 수분이 거의 남아있지 않을 정도로 조림해 주면서 끓여줍니다.
간장 양념이 잘 밴 상태가 되었고요. 여기에 단맛을 더하는 윤기를 더해주도록 할게요.
윤기와 달큼함을 더해줄 조청 4 큰 술을 넣어 주고 고루 섞어 줍니다. 잘 섞일 정도만 볶아주도록 해요.
불을 끄고 마무리로 참기름 1~2 큰 술을 넣어 고소함을 더해 마무리해 줍니다. 연근만큼이나 좋아하는 뿌리채소로 어릴 적 엄마가 만들어 주던 추억의 반찬이랍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좋아지는 뿌리채소 반찬으로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먹어도 맛 변화가 크게 없이 두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든든한 밑반찬입니다. 단단한 뿌리채소를 쫀득하게 만드는 레시피로 간장 양념으로 맛있게 졸인 뒤 먹음직스럽게 윤기 살려 맛있게 완성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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