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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고 남은 양념을
냉동실에 얼려 두었습니다.
김장김치라는 게
김장하는 날 먹는 거 하고
며칠 지나서 먹는 거 하고
맛이 다르잖아요.
막 김장양념에 치댄 겉절이가 생각이 나서
냉동실 김장양념 냉장실로 옮겨 녹이고
텃밭에 속이 덜 차 방치 해둔
배추 한 포기 뽑아 한 입 크기로 잘라
소금물에 살짝 절이고
싱싱한 굴도 양껏 넣어 만든
배추 겉절이입니다.
김치에 굴이 들어가면
최대한 빨리 먹는게 좋지요.
그래서 굴을 넣고 하는 배추 겉절이는
바로 먹고 치울 만큼
적은 양으로 했습니다.
바다향 가득한 굴이 들어간 배추 겉절이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배추겉절이 #알배추겉절이
#알배기배추 #겉절이
배추 겉절이
알배추 겉절이
준비하기.....
절인 배추 6 줌, 김장양념 8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 굴 1 컵
바다물과 함께 포장된 굴입니다.
굴은 포장 안에 든 바다물로
한번 흔들어 씻은 후
물을 그릇에 받아 한 번 더
흔들어 씻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씻은 굴을 체에 담아
물기를 최대한 빼 주었습니다.
시들하고 지저분한 겉잎을
최대한 벗겨낸 배추 한 포기
속이 덜 차 배추 한 포기 양이 적어요.
잎이 큰 배추는 길게 반으로 자르고
한 입 크기로 잘라 주었습니다.
속에 작은 크기 잎은
한 입 크기로 잘라 주었습니다.
볼에 물 4 컵을 붓고
천일염 2 큰 술을 넣고 녹여
소금물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한 입 크기로 자른 배추를 그릇에 담고
소금물을 고르게 부어
30분간 절여 주었습니다.
중간에 위, 아래 뒤집어 주었습니다.
30분간 절인 배추가
숨이 살짝 죽었습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한 번만 씻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체에 건져 물기를
최대한 빼 주었습니다.
작년이 되어버렸네요.
지난 달에 김장한 김장양념입니다.
큰 그릇에 200ml 컵으로
손질한 굴 1컵을 담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김장양념 8 큰 술을 넣고
굴을 미리 버무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절인 배추를 한 손 가득 잡아 한 줌
이렇게 6 줌이 나왔습니다.
준비한 배추를 넣고 버무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을 넣고
버무려 주었습니다.
굴 향 가득한 굴 겉절이 입니다.
등록일 :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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