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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순대꼬치 만들기 라이스페이퍼 순대튀김 순대꼬치양념소스 레시피
분식의 대표 메뉴로 뜨끈하게 쪄서 소금에 콕콕 찍어 먹는 맛도 일품인데요. 이러한 순대를 노릇하게 튀겨 매콤 달콤한 소스 발라 먹으면 옛날 학교 앞 분식집에서 먹던 추억의 순대 꼬치로 집에서도 맛있는 순대 간식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일반적인 순대 꼬치는 튀김옷을 입혀 기름에 튀겨낸 뒤 고추장 양념소스 발라 완성하는데요. 이러한 번거로운 과정 없이도 라이스페이퍼만 있으면 튀김의 바삭한 맛을 살리면서 기름을 줄인 건강한 레시피로 라이스페이퍼를 활용하여 간단하게 만들어 봅니다. 순대 튀김을 보다 간단하면서 쫄깃한 겉면의 맛까지 살린 레시피로 제가 아이들 간식으로 자주 만드는 방법인데요. 맵지 않고 적당한 매콤 달콤한 소스비법으로 아이들 간식으로 물론 최고이고 술안주 메뉴로도 그만인 순대 요리랍니다. 밀가루 가루 반죽을 입혀 기름에 퐁당 빠뜨려 튀겨내는 것이 아닌 소량의 기름만으로 구워내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까지 살려 건강하고 맛있는 라이스페이퍼 순대꼬치 만드는 방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케첩 2 큰 술 고추장 1.5 큰 술 물엿 2 큰 술 간장 1 큰 술 설탕 1 큰 술 깨 적당량 위 분량의 양념 소스 재료를 고루 섞어 준비해 줍니다. 500g 한 팩 기준의 양념소스 양이고요. 여기에 취향에 따라 다진 마늘 반 큰술 정도를 추가하면 알싸한 매콤한 맛을 더한 양념소스로 만들 수 있어요. 저희는 아이들 간식으로 만든지라 다진 마늘은 빼고 매콤 달콤한 맛을 살린 아이들 입맛에 딱 맞는 맛으로 소스를 준비했습니다.
잘 쪄진 순대는 7~8cm의 길이로 썰어줍니다. 더 길게 썰어주어도 좋고요. 취향에 따라 크기는 자유롭게 썰어 맞춰주셔도 좋지만 라이스페이퍼에 말아야 하기 때문에 이 사이즈로 만들어야 풀리지 않고 페이퍼를 전체로 감싸 줄 수 있답니다. 이 정도 사이즈로 잘라 7개의 양으로 만들어 주었어요.
어느 정도 구워지면 뒤집어 주는데요. 이렇게 보글보글 기포가 올라오면 잘 구워진 상태랍니다. 전체적인 면 돌려가면서 이렇게 구워냅니다.
모든 면 바삭하게 잘 구워진 모습이고요. 이제 양념소스에 맛있게 발라주도록 할게요.
골고루 소스를 취향에 맞춰 듬뿍 발라주면 매콤달콤 맛있는 순대꼬치가 완성입니다. 아이들 방학 간식으로도 제격이었지만 저에게도 추억의 학교 앞 간식이었던지라 맛있게 함께 먹었네요. 끓는 물에 한 번 쪄낸 뒤 만들어주어 속은 촉촉하면서 부드럽고요. 이러한 상태에서 부침개를 구워내듯 소량의 기름으로 구워도 튀김의 맛 이상으로 맛있게 완성할 수 있는 순대 별미 간식으로 라이스페이퍼 활용 간식 메뉴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술안주 메뉴로도 최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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