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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의한끼
[양배추샐러드] 두부드레싱으로 맛을 낸 적양배추샐러드
양배추가 위에 좋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죠.
저도 막 50대에 들어서며 위 소화 능력이 부쩍 안 좋아진 듯해 억지로라도 먹어보려 적양배추를 한통을 샀어요.
적양배추는 사실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
저는 일반 양배추보다는 적양배추가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고 좋더라구요.
한 통을 혼자 먹기엔 버거운 게 사실인데 이번에 제대로 소진해 보려고 채칼로 진짜 듬~뿍 썰어 만들었는데 의외의 존맛탱에 완전 놀랐어요!!
1인분15분 이내초급
[재료]
적양배추 100 g
[드레싱 재료]
두부 50 g , 간 흑임자 1 tsp , 마요네즈 2 Tbsp , 무가당 요거트 1 Tbsp , 레몬즙 1 tsp , 소금 0.5 g , 꿀 ½ tsp
조리순서Steps
두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따뜻하게 해주세요
데친 다음 체에 내려 곱게 만들어줍니다.
분량의 드레싱 재료를 모두 볼에 넣어주세요.
검정 통깨는 갈아서 며칠만 지나도 향이 다 날아가버려 반드시 쓸만큼 바로 갈아서 사용하는 게 좋아요.
잘 섞어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섞어서 그냥 보면 차지키와도 비슷해 보이는데 좀더 한국적인 맛이랍니다 ㅎㅎ
이제 적양배추를 채칼로 얇게 잘라주세요.
채칼을 사용하면 쉽고 빠르게 샐러드용의 얇은 적양배추가 탄생합니다 :)
예쁜 샐러드접시를 준비해 싱싱한 적양배추를 풍성하게 올리면 준비 끝.
먹기 직전 소스를 올려 드세요~^^
적양배추를 샐러드용으로 얇게 썰 때는 채칼을 활용하는 게 훨씬 쉽고 얇게 썰 수 있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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