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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식당 보쌈 무생채 만들기 간단 무김치 편스토랑 무생채 레시피
요즘 수분 가득한 맛있는 무로 아삭하고 새콤달콤한 무생채 만들어 맛있게 먹었어요. 평소 무생채 자주 만들어 먹기 때문에 다양한 레시피로 새콤달콤하게 만들곤 하는데요. 다른 김치와 달리 절이는 과정 필요 없이 바로 무쳐 즉석에서 먹어도 맛있는 김치 레시피인지라 누구나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답니다.
특별히 오늘은 보쌈집에서 먹는 진한 맛 무김치 레시피로 맛있는 겨울무 활용하여 만들어 보았어요.
적당한 두께로 썰어 달콤한 맛을 먼저 입히기 위해 설탕과 소금으로 먼저 버무려 주고요. 그다음에 빨간 고춧가루 양념 입혀 준 뒤 새콤한 맛과 간을 맞춰 버무려 완성하는 레시피랍니다. 다진파 듬뿍 넣어 시원한 맛을 더욱 살려주고 취향에 맞춰 새콤달콤한 맛을 맞춰주어도 좋고요. 후다닥 만들어 만드는 즉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단 무생채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무는 500g 준비하는데요. 작은 무라 2개 준비하였는데 일반적인 무는 대략 1kg 내외인지라 절반 잘라 사용하면 적당해요. 깨끗하게 세척하여 껍질까지 사용하는 것이 껍질 부분에 풍부한 비타민 섭취도 가능하고 꼬들꼬들한 식감까지 유지하며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저는 농사지은 무로 겉면이 좀 상처가 있어서 얇게 깎아 준비했어요.
금세 물이 흥건하게 나온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 물은 버리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도록 합니다.
여기에 다른 양념 보다 먼저 고춧가루 5 큰 술을 넣고 버무려 무에 빨간색을 먹음직스럽게 입혀줍니다.
다음 식초 3 큰 술, 간장 2 큰 술, 액젓 1 큰 술과 함께 잘게 썰어 둔 파도 모두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무친 뒤 맛을 보고 부족한 간은 소금 소량을 추가하여 마무리해 줍니다.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간 진한 양념으로 고기와 함께 하는 등의 밑반찬으로도 제격이지만 비빔밥 재료로 활용해 쓱쓱 비벼 먹으면 한그릇 뚝딱 식단 메뉴가 되어준답니다. 수분 가득한 제철무로 아삭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반찬으로 요즘 많이 만나 볼 수 있는 무 구입하여 집밥 영양 반찬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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