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손으로 땡글땡글 뭉쳐서 중간에 턱~하니 올려 줬습니다. 양념한건 굳이 계란노른자 덩그란히 올릴 필요 없겠죠~?!
피곤한날 저녁 갑분하게 소주한잔으로 마무리하면 이 보다 더 좋을 수없는데..
소주 한잔에 따악~ 한 젓가락씩~~! 시키지도 않았는데 일침놓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래도 얼마나 맛있던지 술이 술술~~ 들어가네요.
폭설로 내린 첫눈이 겨울을 알리는 시작이었는데 대설(大雪)이 지났습니다. 눈을 참 좋아했는데 내심 반가우면서 걱정이 앞서는건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적당히란 단어를 되내이게 되네요. 십이월 첫 주가 지나고 새론 한 주 시작되었네요. 이번 한주 알차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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