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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거사

#꼬막장 겨울 입맛을 깨우는 별미

#꼬막장 겨울 입맛을 깨우는 별미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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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은 뻘에서 서식하다보니 세척을 잘 해줘야 합니다.
가끔 깨진 꼬막때문에 손을 다칠수있으니 목장갑끼고 고무장갑을 또 끼고 안전..안전하게 씻어줍니다. 박박~~박박

, 목장갑 , 고무장갑

깨끗한 물이 나올때까지 박박 문질러주시고 깨진건 필히 건져내주세요.
깨끗하게 씻어주고 선별해줬으면 준비는 다 된겁니다.
깊이가 있는 웍이나 냄비에 물을붓고 끓어오르면

냄비

씻어놓은 꼬막을 삶아줍니다. 그리고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한쪽방향으로 저어야 잘 까지기도 하거니와 꼬막 살이 한쪽으로 붙는데요.

조리주걱

익었는지 확인하려면 끓이는 꼬막을 하나 먹어보면 쉽게 알 수있지요. 잘익은 꼬막은 껍질을 열때 쉽게 열려지고 그렇지않은건 껍질이 잘 벌어지지 않지요.
꼬막을 삶았으면 채반에 받쳐 그대로 식혀주세요. 한때는 국물이 아까워 따로 담아놨는데 아무짝에도 쓸모없더군요.

채반

꼬막장 재료: 꼬막 2kg 청양고추 5개 홍고추 2개 대파 반대

도마 , 조리용나이프

양념장에 대파를 많이 넣는데 꼬막장 양념은 짜지않게 만들어야 합니다.

소스볼

꼬막장 양념장 간장 2수저 고추가루 반수저 다진마늘 반수저 설탕 1수저 참기름 1수저 깨소금 반수저

숟가락

삶아 식혀낸 꼬막을 꼬막살 붙어있는쪽을 남기고 접시에 올려담고

접시

양념장을 올려줍니다. 음식만드는 사람들이야 손으로 양념을 집어 꼬막살위에 올리지만 그냥 숟가락으로 조금씩 떠서 올려도 되지요.
이렇게 하나하나 양념을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하나씩 들고 껍질에 붙어있는 꼬막살을 빼 먹는 번거러움도 즐겁고
적당한 짭쪼로움에 갑자기 술한잔 생각도.. 하면... 안되겠죠~~ㅜㅜ
오늘은 밥만 먹기로했으니~~ 밥 한숟가락 퍼서 꼬막을 껍질째 함께넣고 혀의 신공으로 알맹이만 발라내는 기술도 선보이고..
여기서 껍질 다 제거하고 꼬막살만 채소 좀 넣고 무치면 꼬막무침이 되구요. 어떻게 만들어도 그 쫄깃함한 식감은 잊을 수 가 없네요. 올해 처음으로 만들어 본 꼬막요리~ 그중에서도 꼬막장을 선택했는데요. 아무리 반찬으로 먹는다지만 밥 한수저에 꼬막 서너개는 기본으로 까먹다가 본격적으로 꼬막장만 죽이게 된다는.. "야 이것뜨라~~ 밥은 언제 먹을껴~!!" 11월 가기전에 먹을께 이렇게 많은지 오늘도 식재 찾아 삼만리~ 떠나봅니다~~^^

등록일 : 2024-11-28 수정일 :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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