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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한번
금산 수삼시장에서 수삼을 사다가
솔로 수삼의 흙을 씻어 내고
한 뿌리씩 비닐팩에 담아 냉동해 두고
삼계탕 할 때 한 뿌리씩 꺼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삼계탕을 하면서 황기를 추가해 주었습니다.
삼계탕에 황기를 넣으면 면역력 강화,
피로 회복, 소화 촉진, 혈액 순환 등
황기의 효능이 더해져
삼계탕의 보양 효과가 높아지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피로감이 느껴질 때
삼계탕에 황기를 추가해 주면
더욱 건강하게 삼계탕을 드실 수 있어요.
시장 닭집에서 토종닭 한 마리를 잘라 사 오면서
황기도 사 와 함께 넣고 푹 끓여
삼계탕을 끓였습니다.
진짜 끓이기만 하는 되는 조립법
삼계탕이라 만들기도 너무 간단합니다.
#삼계탕끓이는법 #삼계탕 #황기삼계탕
#닭국끓이는법
황기 삼계탕
닭국
준비하기.....
토종닭 1 마리....2kg,
황기 1 줄기...25g, 6년근 수삼 한 뿌리,
대추 10 개, 물 17 컵,
소금, 후추 약간
시장 닭집에서 파는
황기 한 봉지를 사 왔습니다.
황기 한 줄기...25g을 흐르는 물에 씻어
반으로 꺽어 냄비에 넣어 주었습니다.
냉동실에 있던 수삼 한 뿌리를
어슷하게 잘라 주었습니다.
그리고 냄비에 담고
대추 10개를 씻어 함께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200ml 컵으로
물 17컵을 붓고
가스불에 올려 센 불에서 끓여 주었습니다.
센 불에서 물이 고르게 팔팔 끓으면
중 불로 줄이고
뚜껑을 닫고 20분간 끓여 줍니다.
시장 닭집에서 토종닭 한마리 2kg을
볶음용으로 잘라 사왔습니다.
큰 그릇에 물을 받아
닭을 한번 씻어 줍니다.
닭을 자를 때 뼛조각이 있어
한번 씻어 주었습니다.
저희 집은 닭을 통으로 사용하지 않고
닭볶음용으로 잘라 끓여
국처럼 떠먹기 편하게 끓이고 있습니다.
황기와 수삼, 대추를 넣고
20분간 푹 끓여 국물을 내 줍니다.
국물이 팔팔 끓으면
준비한 닭고기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센 불에서 끓여 줍니다.
국물이 처음 끓기 시작하면 생기는
거품과 기름을 최대한 걷어 줍니다.
센 불에서 국물이 고르게 팔팔 끓으면
중불로 줄이고 뚜껑을 닫고
20~30분간 끓여 줍니다.
그리고 기름을 한 번 더 걷어 내고
그릇에 삼계탕을 덜어 담고
소금, 후추 약간으로 개인 간을 맞추고
드시면 되겠습니다.
등록일 :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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