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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에어프라이어 계란토스트 만들기 마약토스트 마요네즈 식빵토스트
브런치 메뉴와 아이들 간식 대용으로 좋은 식빵 요리로 달걀과 부드러운 마요네즈를 베이스로 한 마약 토스트 소개합니다. 남은 식빵이 촉촉함이 다소 떨어져 따뜻한 메뉴로 만들어 맛있게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재료도 특별히 필요하지 않아 집에 있는 메뉴로 후다닥 만들 수 있는 계란 토스트를 만들기로 했어요. 익히는 과정 또한 에어프라이어 하나면 뚝딱 완성되니 바쁜 아침에 만들기에도 좋은 메뉴랍니다.
기본 재료인 식빵과 달걀 그리고 마요네즈만 있어도 충분히 맛있게 만들 수 있는데요. 취향과 재료 상황에 따라 햄이나 치즈를 곁들여 만들어도 좋아요. 또한 마요네즈를 바르는 대신 각종 잼 등으로 대체해 주어도 맛있습니다. 저는 오늘 조금 더 재료를 더해 빵 위에 달걀 톡 올려 집에 남은 샌드위치 햄을 잘라 올려주었어요. 치즈도 더해주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지만 이대로도 충분 맛있는 거 안 비밀입니다. ㅎㅎ
이대로 그냥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노른자가 익은 정도만 확인한 후 바로 드시면 되는 초간단 브런치 메뉴로 맛과 영양 모두 잡아 맛있게 만드는 방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기본 재료는 식빵과 달걀, 마요네즈인데요. 추가로 취향에 맞는 재료를 더하여도 좋아요. 물론 기본 재료만으로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간단 레시피로 마약 토스트 맛있게 완성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햄을 추가로 올려 완성했습니다. 체다치즈나 모차렐라치즈를 추가해도 좋으니 취향껏 준비해 주도록 해요.
빵 위에 마요네즈 한 큰 술 정도를 펴 발라 줍니다. 저는 2장의 빵에 하나는 마요네즈를 발라주었고요. 남은 한 장은 저당 딸기잼을 발라주었어요. 취향에 맞는 각종 과일잼으로 대체해 발라주어도 달콤한 맛있는 맛으로 완성할 수 있어요.
나머지 빵에는 마요네즈 대신 저당 딸기잼을 고루 펴 발라주었어요. 잼 자체에 당도가 있기 때문에 설탕은 생략해 줍니다. 취향에 맞는 잼으로 발라주시면 좋아요.
마요네즈 및 잼을 발라준 빵 테두리에 마요네즈로 사각 틀 모양을 내서 짜줍니다. 평소 마요네즈를 즐겨 하지 않기 때문에 너무 느끼하지 않나 생각되지만 굽고 나면 그런 생각이 싹 사라질 정도로 부드러운 맛으로 맛있게 드실 수 있으니 안심하셔도 좋아요. ^^ 이 사각 틀 모양을 만들어 주면 계란을 그 안에 톡 깨서 넣어주어도 밖으로 흐르지 않고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으며 맛있게 구워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줍니다.
사각 틀 안에 달걀을 하나씩 깨뜨려 넣어줍니다.
다음 포크로 두세 차례 노른자 부분을 찔러주셔야 에어프라이어에서 익힐 때 팡 하고 터지는 참사를 막을 수 있어요. ^^
10분 후 제법 노릇하게 구워진 모습인데요. 달걀노른자 부분이 다소 덜 익긴 해요. 여기서 추가로 한 번 더 가볍게 구워주도록 합니다.
이번엔 온도를 낮춰 160도 온도에서 5분간만 더 구워줍니다. 그럼 노른자 부분까지 촉촉하게 잘 익는데요. 에어프라이어의 각 사양과 취향에 따라 중간 1차 구움 후 확인을 통해 조절해가면서 구워주면 좋아요.
추가 구움까지 하여 노른자 부분까지 잘 익고 마요네즈도 연유와 같이 부드럽게 변하며 맛있게 완성되었습니다. 촉촉한 식빵보다 매력적인 일명 겉바속촉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빵에 단백하고 부드러운 마요네즈 소스와 계란의 조합이 최고랍니다. 아침에 아이들 우유와 함께 아침 대용으로 주니 입맛 없는 아침이지만 맛있게 먹고 등교했어요. 저는 한가한 시간 따뜻한 커피와 함께하니 식어도 꿀맛인 거 있죠? ^^ 촉촉함을 잃은 빵이라면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근사한 브런치 메뉴 후다닥 만들어 보세요. 맛도 좋고 든든함까지 채울 수 있는 메뉴로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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